[데일리임팩트 김민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은 20일 여의도 국회도서관 지하1층 강당에서 이재명 대표와 선대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 대표는 이날 출범식에서 “4월10일은 역사적 퇴행을 막고 다시 이 나라가 희망과 비전을 찾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서울시가 정말로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권 심판과 함께 민주당의 5대 비전으로 △출생률 1명 회복 △물가상승률 2% 이내 관리 △성장률 3% 회복 △4대 강국 진입 위한 혁신성장 △주가지수 5000 시대 준비 등을 제시했다.
이날 서울시당 선대위 출범식에는 이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김부겸·이해찬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김영호 서울시당위원장, 민주당 예비 후보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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