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한소희가류준열과열애를인정한가운데한맘 카페에서 재조명한 ‘일베 논란’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16일해당맘 카페에는”류준열예전에일베라고하지않았나요?”라는제목의글이게재됐다.
A 씨가작성한글에는”논란 있는기사를본것같아서그후로류준열나오는건다안 보는데류준열일베아닌가요?맞나요?혹시아시는분”이라고적혀있었다.
이어답변에는”진짜요?처음듣는데요””본인은아니라고하네요””두부 사러간다는글이있었는데전모르겠더라고요”라는댓글이달렸다.
하지만일부누리꾼들은”솔직히절벽 타고사진을올리고두부심부름간다는 게보통사람이할수있는말인가요?””그때는좋아해서인정하고싶지않았는데지금은맞는것같아요”라고반박했다.
류준열 일베 논란은 지난 2015년 11월 인스타그램에 올린 절벽 등산 사진과 ‘엄마 두부 심부름 가는 길’이라는 글에서 시작됐다.
최초글을게재했을당시아무논란도없었지만사진이올라온 지약18주정도가지난2016년2월24일온라인커뮤니티와SNS를중심으로일베논란이확산된다.
결국 ‘억측 vs 빼박’이라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고 결국 일베와 무관하다는 류준열 본인의 해명 글이 올라왔다.
하지만 그 사이 누군가 류준열 이메일 주소로 ‘일베저장소’ 가입을 시도한 사실이 드러났고 소속사 측은 가입 시도를 한 ID 생성자와 악플러에 대한 고소 및 수사를 요청했다.
류준열일베논란은이미그의사과문과당시소속사의입장 표명으로정리된일이다.특히한소희와의열애설과는어떠한관련성도없는만큼억측은삼가할때다.
한편 이날 한소희는 블로그를 통해 이른 아침부터 류준열과의 열애설을 직접 인정했다. 또한 류준열이 혜리를 두고 자신과 ‘환승연애’를 했다는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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