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2024년 3월 14일, 2027년에 2만 유로부터 시작하는 가장 저렴한 ID.1 전기차 생산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폭스바겐 브랜드의 토마스셰퍼는 연례 기자 회견에서 ID.1 개발은 이미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생산 공장은 최종 조율 중이며 르노와 소형 대중 시장 전기 자동차 제작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폭스바겐은 최근 전기차 증가폭 둔화로 약간의 수정이 있었지만 2027년까지 11개의 배터리 전기차를 출시한다는 목표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폭스바겐은 2023년 3월 ID.2all 콘셉트(위 사진)를 선보며 골프처럼 넓고 폴로처럼 저렴하다고 밝혔었다.
이 모델은 MEB 플랫폼의 새로운 보급형 버전을 기반으로 하며 2만 7,000유로 미만으로 2026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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