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서예은 기자]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가 적재, 옥상달빛, 로이킴 등 총 10팀이 추가된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국내 대표 봄 뮤직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2024(Beautiful Mint Life 2024, 이하 뷰민라)’는 엠피엠지(MPMG)가 주관하고 민트페이퍼가 주최한다.
1차 라인업에는 10CM(십센치), daybreak(데이브레이크), LUCY(루시), 이승윤, 페퍼톤스, 소란, 홍이삭, 김필, 김성규, Colde(콜드), george(죠지), 터치드, 너드커넥션, SURL(설), 한로로, 오월오일 등이 포함되어 있다.
5월 11일, 토요일 라인업에 추가된 아티스트는 로이킴, Lacuna(라쿠나), 나상현씨밴드, 김뜻돌, woshi(우시)가 있다. 특히, 민트페이퍼 싱어송라이터 경연 프로그램 ‘ONE CONCOURS 2024’의 우승자인 우시의 참여는 이 페스티벌이 유망한 신인 아티스트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며 엠피엠지의 인큐베이팅 선순환 구조를 드러내는 사례로 볼 수 있다.
5월 12일, 일요일 라인업에는 적재, 옥상달빛, 유다빈밴드, JUNNY(주니), 김현창이 있다. 특히 2010년 첫 뷰민라 통해 대중 앞에 나섰던 옥상달빛은 오랜만에 페스티벌에 이름을 올리며, 특유의 따뜻한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페스티벌은 5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의 세 개 무대에서 개최되며, 최종 라인업은 오는 4월 3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공식 티켓은 인터파크와 YES24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된 1차분 티켓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추가 티켓 오픈이 계획되어 있다.
관련 정보는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와 뷰티풀 민트 라이프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 서예은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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