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내 손으로 만드는 다양한 작업들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은 취미 부자 ‘1205home’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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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늘 사랑을 주는 다정한 남편 그리고 개구쟁이 형제와 함께 살고 있어요. 직장을 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패브릭 소품을 제작해 판매하고 있답니다.
그 외에 자랑하고 싶은 취미는 4년 전부터 시작한 베이킹이에요. 내 손으로 무언가 만드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커피 그리고 디저트와 함께하는 시간을 무척 좋아해 쿠키와 케이크를 만들어 홈 카페를 즐기곤 한답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아침과 간식으로 먹는 빵들도 종종 만들고 있어요.
거실이 넓어서 마음에 든 집
저희 가족은 현재 인천에 위치한 25평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집은 남동향의 확장형 3베이고요. 거실 하나, 방 세 개의 일반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수에 비해 거실이 넓다는 장점이 있고요. 개인적으로 각각의 방들의 크기도 중요하지만 온 가족이 함께하는 공간을 중요하다고 생각해 거실이 넓은 이 집을 저희의 보금자리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시공 없이 꾸민 감성 미니멀 하우스!
TV 없는 거실 꾸미기!
화이트 & 우드로 깔끔하게 꾸민 주방
인원수에 비해 꽤 넓은 테이블이긴 한데요. 가족 모두 함께하는 식사시간에 자리가 여유 있어 좋고, 베이킹을 할 때 넓은 작업대로 사용할 수 있어 더욱더 편하답니다. 또 낮에 혼자 있을 때나 신랑이랑 둘이 앉아있는 시간에도 이것저것 테이블 위에 물건을 올려놓기도 편하고요.
부부의 침실로 변신한 작은방
개구쟁이 형제를 위해 내어준 안방
마지막 방은 부부의 서재로!
집소개 에필로그 –
같은 크기의 공간이라도 더 넓고 깔끔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최소한의 가구를 놓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물건을 쌓아 놓을 곳이 없다면 필요 이상의 물건들은 구입하지 않게 되거든요. 미니멀하고 심플하게 집을 꾸미고 싶다면 최소한의 가구로만 배치해 스타일링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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