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연인으로 꼽히는 이동휘와 정호연이 공개 열애 후에도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16년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내고 있는데요.
이동휘는 오는 4월 1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새로 쓰는 프리퀄로, 이동휘는 드라마에서 부정부패에 맞서 싸우는 김상순 형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인데요.
한편, 정호연은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에서 경찰 성애 역으로 캐스팅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나홍진 감독은 정호연의 에너지와 연기력이 영화 ‘호프’에 큰 힘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평가했는데요.
이 외에도 정호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제28회 美 SAG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등 화목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데요.
이동휘와 정호연의 사랑뿐만 아니라, 각자의 분야에서 보여줄 더욱 빛나는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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