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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ID.7 투어러 미국시장에 출시

글로벌오토뉴스 조회수  


폭스바겐이 지닌 2월 유럽시장에 출시한 ID.7투어러를 미국시장에서도 판매를 개시했다. ID.7 세단은 2023년 4월에 출시되었으며 현재 북미, 유럽 및 중국(ID.7 비전)에서 판매되고 있다. 
 
시작될 5도어 리프트백 전기차인 ID.7은 북미시장에서는 중형 파사트 세단의 후속 모델이 된다. 
 
ID.7 투어러는 새로운 플래그십으로 출시되어 유럽에서 폭스바겐의 새로운 파사트 왜건 변형에 합류한다. 장거리 여행을 하는 가족과 운전자를 위해 설계된 ID.7은 다재다능한 전기차를 표방하고 있다. 
 
ID.7 투어러가 패스트백 세단과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차이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적재공간을 늘리기 위한 긴 루프라인이다. 폭스바겐은 파사트 형태의 클래식 에스테이트와 아테온과 같은 역동적인 슈팅 브레이크의 융합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5인승인 ID.7 투어러의 적재용량은 605리터다. 리어 시트를 접으면 1,714리터까지 확대된다.


 
폭스바겐은 두 가지 다른 배터리를 탑재한다고 밝혔다. 더 큰 옵션은 주행거리가 최대 685km로 예상하고 있다. EPA 범위는 아니지만 동 세그먼트에서 경쟁력 있는 사양이다. 이 배터리 팩은 또한 DC 고속 충전기에서 최대 200kW의 충전 속도를 가능하게 하여 30분 이내에 10-80%를 충전할 수 있다. 
 
모든 트림에 증강 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투명과 불투명 사이를 전환할 수 있는 유리 레이어가 있는 파노라마 선루프, 휴식 또는 충전 세션 중에 편안함과 휴식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웰빙 앱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폭스바겐은 ID.7 투어링이 ID.7 세단, ID.4 SUV와 함께 독일 엠덴에서 생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ID.7 투어러와 ID.7 세단은 독일 엠덴에 있는 폭스바겐 공장에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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