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이 해외 일정을 위해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 호찌민으로 출국했습니다.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이동욱은 새하얀 피부와 잘생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이날 이동욱은 아이보리 색상의 셔츠에 베이지 재킷을 매치해 멋을 내고, 안경을 착용하여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공항에서 포착된 그의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이동욱은 과거 베드신 촬영과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로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2008년 ‘마이걸’ 이후 2년 만에 ‘달콤한 인생’ 주연으로 복귀한 이동욱은 극 중 유부녀와 사랑에 빠지는 ‘준수’ 역을 연기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역할은 이동욱에게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전이었으며, 그의 연기 변신은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았는데요.
특히 이동욱은 ‘달콤한 인생’에서 오연수와 베드신을 촬영한 후 “손지창씨에게 직접 전화가 왔다”며 “다정한 목소리로 ‘수고가 많다. 드라마 정말 좋다’고 격려해 주셨다”고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한편, 이동욱은 디즈니 플러스 ‘킬러들의 쇼핑몰’을 공개하고 6월 영화 ‘하얼빈’ 개봉을 앞두고 있어 배우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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