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대한민국농구협회는 이승준 감독을 3×3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5일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7일까지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지도자 재공고를 실시했으며 제1차 3×3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면접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평가점수가 가장 높은 이승준을 이사회에 추천했으며, 이사회 심의 및 대한체육회 승인을 거쳐 지도자로 최종 선임했다. 남녀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이승준 감독과 전병준 감독은 2024 FIBA 3×3 아시아컵 대회를 시작으로 2025 FIBA 3×3 아시아컵 대회 종료일까지 국가대표팀을 이끌게 된다”라고 했다.
끝으로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제2차 3×3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는 3월말 열리는 2024 FIBA 3×3 아시아컵을 대비해 남녀농구 국가대표팀 예비엔트리 6인을 각각 선발했다. 예비 명단에는 2022 FIBA 3×3 아시아컵에 출전했던 김정년, 석종태와 김현아(김천시청), 이소정(서대문구청)이 이름을 올렸으며, 강화훈련 진행 후 최종엔트리 4인을 선발․발표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댓글1
헐 내 이름 이승준인데 저 사람은 아니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