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3/CP-2022-0028/image-f3743752-7b78-4f4d-a76a-a45862cadf2b.jpeg)
가수 장윤정, 이찬원, 방송인 이영 등이 소속된 티엔엔터테인먼트가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티엔엔터테인먼트(이하 티엔엔터)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 게시글이 SNS 및 커뮤니티 등 온라인을 통해 확인되고 있다”면서 “당사는 민형사상의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3/CP-2022-0028/image-abaab860-5eff-46f3-a852-d85ee5739a69.jpeg)
소속사는 지난해부터 자체 모니터링과 팬들의 제보를 통해 증거자료를 수집해왔다. 이에 소속 아티스트에 대해 지속적으로 악의적인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들을 수차례 고소하는 등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의적인 게시글이 다수 확인돼 소속사는 계속해서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티엔엔터는 “선처는 없다”라며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3/CP-2022-0028/image-2ed82db6-e52c-4372-a50c-6d4ab003ef6b.jpeg)
한편 티엔엔터에는 장윤정, 이찬원, 양지은, 김희재, 조명섭, 마이큐, 문희준 등 가수를 비롯해 이영자, 김숙, 김나영, 이지혜, 홍진경, 장도연, 남창희, 붐, 오상진, 정지소 등 방송인, 배우까지 다수의 연예인이 소속돼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