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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데카솔 만들던 그 회사? ‘뷰티 디바이스’ 인기 속 무섭게 성장하는 동국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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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연고 ‘마데카솔’을 비롯해 인사돌, 오라메디 등으로 유명한 동국제약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제약회사에서 더마코스메틱 트렌드를 이끄는 뷰티 기업으로 이미지 변신에 대성공했기 때문이다.

이하 동국제약

동국제약이 더마코스메틱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는 사실은 ‘마데카 크림’의 인기만 봐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마데카 크림’은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에서 선보인 프리미엄 토탈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피부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고 진정, 보습 효과가 있는 테카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시카 화장품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반면, 가격은 10분의 1 수준으로 저렴해 작년 말까지 홈쇼핑에서 180여 회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누적 판매량은 5200만 개에 달한다.


매년 리뉴얼을 통해 효능을 업그레이드한다는 점도 ‘마데카 크림’만의 특징 중 하나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시즌 5인 ‘마데카 크림 액티브 스킨 포뮬러’의 경우 안티에이징 효과와 광채 효과가 강화됐으며, 시즌 6인 ‘더 마데카 크림’에는 병풀 유래 성분이 시즌 중에서도 가장 많이 함유됐다.

가장 최근 출시된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에도 변화는 있었다. 이른바 ‘NEW 활성-TECA™’를 브랜드 론칭 최초로 적용해 테카 성분의 피부 침투율과 전달력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뷰티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동국제약의 도전은 지난해 1월 ‘마데카 프라임’을 새롭게 개발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전문가의 손길 없이도 미백 탄력 등 스킨 케어를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가 점차 인기를 끌자, 해당 제품은 출시 1년 만에 판매액 200억 원을 달성했다.

뷰티 디바이스의 인기는 올해도 여전한 가운데, 이전 제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 역시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3월 중 출시되는 이 제품은 1차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사전 예약 수량이 동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상태다.


출시를 앞둔 이번 제품에는 ‘흡수 모드’와 함께 처음으로 ‘집중 초음파 모드’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초음파 에너지가 피부 깊숙한 곳을 자극하며 콜라겐 생성을 돕기 때문에 피부 탄력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온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동국제약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마데카프라임을 중심으로 센텔리안24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라며 “2025년까지 연매출 1조원이 목표”라고 밝혔다.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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