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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만으로 기대감 폭발!!” 닷지 차저 8세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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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지 차저 8세대 첫 등장

새로운 닷지 차저 티저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실체는 이미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상태이다. Stellantis 소유의 Dodge 브랜드는 차세대 미국 머슬카, 즉 8세대 Dodge Charger의 공개일을 발표했다. 이 차량은 오는 3월 5일에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이는 Charger의 역사에서 또 다른 중요한 순간을 의미한다. 1966년에 첫 선을 보인 이래, Dodge Charger는 여러 세대에 걸쳐 미국 자동차 산업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11년부터 생산된 7세대 모델은 지난해 말 생산이 종료되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8세대 모델로의 이행이 예고되었다.

▲ 닷지 신형 티저/ 출처: 스텔란티스
▲ 닷지 신형 티저/ 출처: 스텔란티스

티저 공개와 예상되는 변화

Dodge는 신모델의 공개에 앞서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함으로써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 티저는 어두운 배경 속에 미세하게 드러난 차량의 전면부를 보여주며, LED 주행등, 새로운 조명 로고, 그리고 강조된 후드 디자인을 통해 차세대 Charger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을 암시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들은 차량의 외관이 지난해 공개된 Charger Daytona SRT 컨셉트와 유사함을 보여주어, 디자인에 대한 추가적인 힌트를 제공한다.

▲ 닷지 신형 티저/ 출처: 스텔란티스
▲ 닷지 신형 티저/ 출처: 스텔란티스

내부 디자인과 기술

현재까지 신형 Dodge Charger의 내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제한적이다. 그러나 과거 컨셉트 모델을 통해 예상해볼 때, 현대적인 내부 디자인과 최신 기술의 적용이 예상된다. 대형 곡선형 디스플레이와 중앙 터치스크린, 그리고 대부분의 물리적 버튼을 대체한 터치패드 등이 이를 시사한다.

▲ 닷지 차저프로토타입/ 출처: 스텔란티스
▲ 닷지 차저프로토타입/ 출처: 스텔란티스

파워트레인: 전기 모델과 내연기관의 조화

8세대 Charger는 Stellantis의 STLA 대형 모듈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전기 모델로의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전기 파워트레인 옵션이 제공될 예정이며, 특히 사륜구동 모델의 경우 최대 900마력의 출력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내연기관 모델에 대한 수요를 고려하여 3.0리터 인라인 6기통 허리케인 가솔린 엔진을 옵션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닷지 차저프로토타입/ 출처: 스텔란티스
▲ 닷지 차저프로토타입/ 출처: 스텔란티스

이전 세대와의 비교

7세대 Charger는 304마력을 발휘하는 3.6리터 펜타스타 V6 엔진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었으며, 상위 모델에서는 최대 818마력을 내는 V8 HEMI 엔진을 선택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엔진 라인업은 Dodge가 고성능 머슬카의 전통을 이어가면서도 현대적인 기술과 환경 친화적인 옵션을 제공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 닷지 차저프로토타입/ 출처: 스텔란티스
▲ 닷지 차저프로토타입/ 출처: 스텔란티스

닷지 차저 8세대 향후 전망

새로운 8세대 Charger의 공개는 Dodge 브랜드에 있어 중대한 이정표이며, 전통적인 머슬카의 장점과 현대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린다. 또한, Dodge가 Durango 크로스오버의 대체 모델로 Stealth 이름을 부활시킬 가능성과 함께, 차세대 모델들에 대한 추가적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토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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