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러블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2일 샤넬 앰배서더 제니가 샤넬의 2024/25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 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제니는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등장, 2024 봄-여름 프리 컬렉션 베이지 컬러의 스웨이드 카프 소재의 룩 32번 재킷과 블랙 핸드백, 블랙 스니커즈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코코 크러쉬 반지와 NO.5 화인 주얼리 반지를 레이어링하고, 2023/24 크루즈 컬렉션 키링으로 포인트를 주며 패셔너블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2016년 8월 데뷔한 블랙핑크는 지난 8월 YG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이후 YG가 재계약과 관련된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아 해체설, 1인 계약설 등 온갖 추측이 난무했다.
이와 관련해 YG는 지난해 12월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만 개인 활동은 독자 노선을 걷기로 했다. 제니는 지난해 11월 개별 활동을 위한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했으며 지수는 친오빠가 있는 블리수와 손잡고 개별 활동을 시작했다. 리사 역시 개인 레이블 ‘LLOUD’ 설립 소식을 전했으며 로제도 개별 레이블 설립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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