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로더’ 배우 이재욱
믿고 보는 연기 입증
첫 공개부터 통했다
배우 이재욱이 ‘로얄로더’로 또 한 번 믿고 보는 연기를 입증했다.
지난 28일 이재욱이 출연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가 공개된 가운데,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로얄로더’는 갖고 싶고, 되고 싶고, 훔치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다.
이재욱은 극 중 한태오 역을 맡았다. 이재욱은 한태오가 가진 깊은 사연들을 디테일한 표정, 눈빛 연기로 완벽하게 그려내며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했다.
이재욱은 메이저리그로 올라가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우는 한태오의 모습을 통해 새로운 지능 캐릭터의 탄생을 알리는가 하면, 이준영(강인하 역)과는 완벽한 브로맨스를, 홍수주(나혜원 역)와는 은근한 로맨스를 선사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이재욱은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직장인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한태오의 캐릭터를 섬세하게 묘사해 열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가운데 29일 이재욱의 반전매력이 담긴 ‘로얄로더’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극 중 강인하와의 강렬한 첫 만남은 물론, 실제 고등학생을 방불케 하는 교복 비하인드까지 담겨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특히 촬영 대기 시간 축구를 하는 이재욱의 모습은 극 중 한태오와 전혀 다른 풋풋한 이미지를 그려내며 반전을 선사하며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는 매주 수요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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