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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3’ 제주서 의사 2명 입주→’13년 연애’에 “싸이월드냐” 경악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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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티빙 ‘환승연애3’가 최종선택에 한 발짝 다가섰다.

1일 티빙 ‘환승연애3’의 12, 13화가 공개됐다. 출연진은 제주도로 향했고 이날 새로운 남녀 출연자가 1명씩 입주하면서 출연진 12인이 한 자리에 모였다.

새로운 여성 출연자 이종은, 그는 내과의사다. 기존 남성 출연자 김광태의 X(전 연인)으로 밝혀졌다. 새로운 남성 출연자 서민형, 그는 외과의사로 여성 출연자 공상정의 X로 소개됐다.

또한 출연자들도 마침내 서로의 X를 알게 됐다. ’13년 연애’로 시청자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송다혜, 서동진. 두 사람의 관계를 알게 되자 출연자 역시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들은 “진짜 미쳤다”, “사진 뭐냐, 싸이월드냐”라며 놀라워했다.

송다혜와 서동진은 오랜 기간 만나다 헤어진 사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12월부터 사귀기 시작해 2023년 6월까지 약 13년 동안 교제했다. 중간에 짧게 헤어진 적도 있었지만 10대부터 30대까지 ‘환승연애’ 시리즈 사상 최장기간 만난 커플이었다.

그런가 하면, 새로운 여성 입주자 이종은은 김광태와 커플 스냅 촬영을 계기로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4살 연상 연하로 이종은이 연상이다.

김광태는 “사랑해” 등 연인 간의 표현이 중요했다. 하지만 이종은은 결혼 등 미래에 대해 생각하며 자신이 하는 말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느껴 표현에 신중했다. 서로의 표현차이로 두 사람은 헤어졌고 이후 약 1년 만에 ‘환승연애3’로 재회했다. 

새로운 남성 입주자 서민형과 공상정의 연애 서사는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서민형은 의사가 되기 전 어렸을 때 쇼트트랙을 했다고 밝혔다. 공상정은 전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이기에 두 사람은 쇼트트랙을 하면서 교제를 시작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티빙 ‘환승연애’ 시리즈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시리즈에서 제주도는 매우 특별한 공간이다. 출연자는 이곳에서 헤어진 전 연인과 다시 마주할지, 혹은 프로그램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인연과 만나기 시작할지 결정한다. 

서동진·송다혜, 김광태·이종은, 서민형·공상정을 비롯해 최창진·이유정, 이주원·이서경, 조휘현·이혜원이 X로 밝혀졌다. 제주도에서 마침내 출연자 역시 서로의 X도 알게 된 가운데 이들의 마음이 누구에게로 쏠릴지 관심이 집중된다. 

시즌3는 매주 금요일 낮 12시에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티빙 ‘환승연애3’

TV리포트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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