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X차은우 화제의 만남
‘원더풀 월드’ 첫 공개
오는 3월 1일 디즈니+
‘드라마 퀸’ 김남주가 6년 만에 선택한 ‘원더풀 월드’가 오는 3월 1일 디즈니+에서 첫 공개된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로 배우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 임세미가 출연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 김남주는 차은우와 우산 하나를 나눠 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포스터 속 배경은 추모 공원과 ‘모든 것은 그해 여름, 그 날의 사건으로 시작됐다’라는 카피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극 중 김남주는 남부럽지 않게 성공한 삶을 살아가는 심리학 교수이자 유명 작가 ‘은수현’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차은우는 의대를 자퇴하고 거친 삶을 선택하는 ‘권선율’ 역을 맡았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1차 티저 예고편에서 김남주는 짧은 찰나에도 폭발적인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드라마 퀸’의 명성을 재확인시켰다.
또한 차은우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와일드한 매력과 격정적인 눈물 연기를 선보였으며, 극 중 승승장구하는 현직 앵커이자 은수현의 남편 ‘강수호’ 역의 김강우는 묵직한 무게감을, 은수현의 절친 동생이자 성공한 청담 편집숍 대표 ‘한유리’ 역의 임세미는 비밀스러운 아우라를 더했다.
한편 ‘원더풀 월드’는 오는 3월 1일 매주 금, 토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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