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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로 무너진 캠핑장 인근서 어린이 두 명 사망…충격적인 사망 이유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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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부 캘리포니아의 샤스타 댐 서쪽에 위치한 캠핑장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하여 두 명의 어린이가 사망했다.

A view of Lake Shasta with snow-capped Mt. Shasta in the background on Monday, Jan. 15, 2024. Recent rains continue filling up California's largest reservoir.

보도에 따르면, “암석과 잔해가 산사태를 일으킨 드레인 파이프 쪽으로 떨어졌다는 보고가 접수되자 샤스타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의 부관들이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혀졌다.

이 산사태로 인해 두 명의 청소년이 산을 내려오다가 사고를 당하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보안관 사무소는 두 청소년 모두 추락으로 인한 부상을 입었으며 현장에서 사망 선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들은 이송 후 부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 청소년은 산사태 하단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되었고, 다른 한 명은 인근 물에서 발견되었다.

샤스타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의 요청에 따라, 캠핑장이 댐 하류에 위치해 있어 구조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샤스타 댐 개방을 일시적으로 줄여 수심을 낮추기로 결정했다. 또한 구조 작업 중에는 해당 지역의 도로가 일시적으로 통행이 중단되었다.

보안관 사무소는 피해자들의 이름과 나이를 현재로서는 공개하지 않을 것이며, 어떻게 아이들이 추락했는지를 밝히기 위해 사건을 추가로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에서 보안관 사무소는 “모든 관련 기관들이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해당 사건이 일어난 곳은 3만 에이커의 저수지인 샤스타 호수로 캘리포니아 최대의 저수지이다.

PN-카프레스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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