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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부산 연쇄 스토킹 사건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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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그알 레전드 그것이 알고 싶다 1386회 부산 연쇄 스토킹 사건의 전말

그것이 알고 싶다

연출
장경주, 문치영, 이현택, 정재원, 위상현, 홍석준, 김재환, 조상연, 이한기
출연
김상중
방송
1992, SBS

<그알 요약 1386회 부산 연쇄 스토킹 사건 영상>

최근 부산에서 일어난 스토킹 피해 사건은 우리 나라에서 여성의 안전이 얼마나 취약한 지 보여준다.

사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생각해 본다면 우리 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하면 그래도 상대적으로 라는 단서가 달긴 하지만 꽤나 안전한 나라이긴 하다. 우리 나라보다 더 안전한 나라는 북유럽이나 아시아에서도 굉장히 잘 사는 나라를 제외하면 그다지 없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 시스템이 완벽하다고 말하는 건 아니다.

경찰의 여건 상 스토킹 피해자에게 항상 출동해서 안전을 책임지고 할 수는 없다. 국민의 혈세가 나가는 사건이기에 국민 한 명의 생명이 소중하긴 하지만 경찰 인력에도 한계가 있고 해서 내가 보기에 이런 스토킹 사건을 없애기 위해서는 처벌을 강력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본다.

일단 스토킹 피해자가 신고를 하고 나서 또 다시 접근했을 경우 무조건 징역형을 때리는 식으로 법을 바꿔야 한다. 아니면 삼진 아웃제를 만들어서 3번째에도 접근했을 경우 아니면 연락을 취했을 경우 무조건 징역형을 때리면 아마 높은 확률로 가해자들도 피해자들에게 접근하지 않을 거다.

접근하는 것만으로도 강력하게 처벌한다면 지금과 같은 안타까운 결과는 없을 거라고 생각 한다.

그래도 과거에 비하면 스토킹 관련해서 처벌이 강화 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부족하긴 하다. 부산에서 일어난 두 건의 사건만 봐도 가해자들이 얼마나 법을 우습게 여기는지 다 보이지 않나. 이런 사건은 처벌을 강하게 하면 경찰들도 일하기가 수월하고 피해자들도 보다 더 안심할 수 있을 거다. 그렇다면 피해자들 역시 적극적으로 신고를 할테고 한 두 번 더 걸리면 무조건 징역형을 살고 만약 징역형을 살고 나와도 다시 한 번 접근한다면 무조건 10년 형 이상을 때리는 식으로 법안을 개정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의외로 이런 음주 운전이나 스토킹 처벌 같은 경우는 처벌을 강력하게 해서 범죄 발생 빈도가 드라마틱하게 줄어든 사례가 생각보다 많다.

<그것이 알고 싶다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의 진실>

경찰이 일을 안 한다고 비난할 것도 아니고 국민 의식을 개선한다고 될 것도 아니다. 이미 죽이려고 달려드는 가해자들한테 그런 이야기 해 봤자 씨알도 안 먹힌다.

마음 같아서는 스토킹 피해자에게 두 번 이상 접근하면 사형시키라고 하고 싶지는 당장에 그렇게 하기는 힘드니 무조건 징역형을 살게 만드는 법안을 만들면 좋을 거 같다.

노바디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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