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와 디자인 미쳤네…” 한 번 보면 빠져든다는 차세대 전기차의 미래는 이런 모습?

리포테라 조회수  

크라이슬러, 할시온 EV 콘셉트카 공개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4도어 로드스터
1회 완충 시 최대 800km 주행거리 예상
차세대 전기차
할시온 EV 콘셉트 (출처-크라이슬러)

스텔란티스그룹 산하 크라이슬러가 차세대 전기차 할시온 EV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할시온 컨셉트카는 미래를 향한 크라이슬러의 비전을 담은 차량으로, 최신 자율주행 기술과 배터리, 충전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세련된 디자인의 4도어 로드스터다.

이 차량은 성능 최적화를 위해 낮고 유선형의 차체를 갖추고 있으며, 전면과 후면에는 직선형 LED 헤드램프가 장착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매끄럽고 유려한 실루엣을 자랑한다.

크라이슬러 할시온 EV 콘셉트카, 스텔란티스의 STLA 라지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

차세대 전기차 (2)
할시온 EV 콘셉트 (출처-크라이슬러)

할시온 콘셉트카는 원래 지난 1월 2024년 CES에서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스텔란티스는 비용 절감을 위해 이 행사 참가를 포기하고, 대신 이번에 별도로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이 콘셉트카는 공기역학 성능 극대화를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부드러운 곡선과 미래 지향적인 내외관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지면에서 불과 100mm 높이의 낮은 차체가 주요 특징이며, 버터플라이 도어, 플립업 루프, 칼날처럼 날카로운 전면부 등 크라이슬러의 기존 차량들과는 확연히 다른 신선한 디자인 요소를 도입했다.

차세대 전기차 (3)
할시온 EV 콘셉트 (출처-크라이슬러)

특히, 전면부에는 공기역학을 고려한 완만한 경사와 루프에 연결되는 유리 라인에 액티브 에어로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차내에는 360도 파노라마 뷰 인테리어, 수납 가능한 15.6인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 AR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한 속도와 충전 상태 정보 투사 등 미래 지향적인 설계가 적용됐다.

실내는 완벽한 개방감을 제공하며, 개인 맞춤형 EV 주행 모드, 첨단 운전보조시스템, 어댑티브 드라이빙 빔 기술 등이 탑재되어 안전한 운전을 지원한다.

차세대 전기차 (4)
할시온 EV 콘셉트 (출처-크라이슬러)

또한, 직사각형 스티어링 휠, 세로형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 등이 포함되며, 인테리어의 95%는 재활용 소재로 제작됐다.

크라이슬러가 내년에 선보일 순수 전기차는 스텔란티스의 STLA 라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차체는 전장 4,764~5,126mm, 휠베이스 2,870~3,075mm 사이에서 제작될 예정이다.

여기에, 400V와 800V 충전 시스템을 지원하며, 85~118kWh 배터리가 탑재되어 1회 완충 시 최대 800km의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세대 전기차 (5)
할시온 EV 콘셉트 (출처-크라이슬러)

한편, 다가오는 2025년에 첫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인 크라이슬러는 2028년까지 전체 라인업을 전동화할 계획이며, 할시온이 크라이슬러 최초의 완전 전기차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시간 인기기사

리포테라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SWC] 7세트 접전....신예 KELIANBAO, 챔피언 LEST 꺾고 최강자 '등극'
  • 기아, 고성능 테스트카 유출… 예상 밖 디자인에 ‘기대 폭발’
  • "포르쉐 타이칸 꼼짝마!" 로터스, 에메야 공개! 제로백 2.8초 고성능 전기 하이퍼 GT카 "플래그십 세단의 새로운 기준 제시"
  • 한국인들 사랑하는 BMW “역대급 신차 내놨다”… 벤츠 차주들 ‘어쩌나’
  • "고객의 선택 폭 넓혔다" 2025년형 제네시스 GV80 쿠페 '65만원' 가격 낮추고 고객 선택 다변화 전략을 통해 가격 인상 최소화
  • 연말까지 바이오텍 IPO 이어진다…온코닉테라퓨틱스·온코크로스 등 5~6곳

[차·테크] 공감 뉴스

  • 실태조사·중재기관 등 망 이용대가 해법 다양화…22대 국회 입법성과 기대
  • 현대차그룹, 美 생산 능력 100만대…車할부 감면 땐 '호재'
  • 고물가 속에서도 “‘압도적 인기”…10월 판매왕은 바로 이 車
  • 애자일소다, 'AI 에이전트 시대: 보험의 미래를 그리다' 세미나 개최
  • 과거의 영광 뒤로 한 채 “현대차에 내줬다”…무슨 일이길래?
  • 실적 선방한 이통사, '돈버는 AI' 구조 만든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숯의 향이 배어 들어 풍미가 진한 숯불구이 맛집 BEST5
  • 재료에 따라서 맛은 천차만별! 파스타 맛집 BEST5
  • 굽는 방법에 따라서 맛도 달라지는 생선구이 맛집 BEST5
  • 사이사이 골목길마다 맛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래 맛집 BEST5
  • 톰 홀랜드·젠데이아 출연,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에 쏠리는 관심
  • ‘정년이’ 끝낸 김태리의 다음 행보, 첫 애니메이션 목소리 도전
  • [오늘 뭘 볼까] 정말 이상형은 있나?..영화 ‘다음 크리스마스에 만나요’
  • ‘정년이’의 초대장, ‘춘향전’→’자명고’ 잇는 ‘바보와 공주’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눈시울 붉어진 감독, 승장 맞나요? 역대급 승리지만 웃을 수 없는 이유...'우려가 현실로' [유진형의 현장 1mm]

    스포츠 

  • 2
    포철 3파이넥스공장 화재 진압…포스코 “철강생산·조업 차질 無”

    뉴스 

  • 3
    [특징주] 티엘비(356860), CXL 공격적 투자…외형 성장 두드러져

    뉴스 

  • 4
    배우 최강희가 헌혈을 무려 46회나 한 이유: 생각치도 못한 '자기철학'에 박수가 절로 나온다

    연예 

  • 5
    “하루에 2천 벌었는데” … 그녀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연예 

[차·테크] 인기 뉴스

  • [SWC] 7세트 접전....신예 KELIANBAO, 챔피언 LEST 꺾고 최강자 '등극'
  • 기아, 고성능 테스트카 유출… 예상 밖 디자인에 ‘기대 폭발’
  • "포르쉐 타이칸 꼼짝마!" 로터스, 에메야 공개! 제로백 2.8초 고성능 전기 하이퍼 GT카 "플래그십 세단의 새로운 기준 제시"
  • 한국인들 사랑하는 BMW “역대급 신차 내놨다”… 벤츠 차주들 ‘어쩌나’
  • "고객의 선택 폭 넓혔다" 2025년형 제네시스 GV80 쿠페 '65만원' 가격 낮추고 고객 선택 다변화 전략을 통해 가격 인상 최소화
  • 연말까지 바이오텍 IPO 이어진다…온코닉테라퓨틱스·온코크로스 등 5~6곳

지금 뜨는 뉴스

  • 1
    “한겨울 휴양지, 브라질 여행”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보내는 최고의 남미 여행 추천

    여행맛집 

  • 2
    김아림, 감격의 롯데 챔피언십 우승...한국여자골프의 힘

    연예 

  • 3
    대형 엔터사들, 3분기 실적 부진에 고심

    연예 

  • 4
    "닥주전 김민재, 역대급 경쟁자 온다!"…1월 바르샤 월클 CB 영입 추진, 몸값 1500억→"콤파니가 톱 CB를 원한다"

    스포츠 

  • 5
    막 오른 서울 사립초 입학전쟁…'1인당 최대 3곳' 지원 가능

    뉴스 

[차·테크] 추천 뉴스

  • 실태조사·중재기관 등 망 이용대가 해법 다양화…22대 국회 입법성과 기대
  • 현대차그룹, 美 생산 능력 100만대…車할부 감면 땐 '호재'
  • 고물가 속에서도 “‘압도적 인기”…10월 판매왕은 바로 이 車
  • 애자일소다, 'AI 에이전트 시대: 보험의 미래를 그리다' 세미나 개최
  • 과거의 영광 뒤로 한 채 “현대차에 내줬다”…무슨 일이길래?
  • 실적 선방한 이통사, '돈버는 AI' 구조 만든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숯의 향이 배어 들어 풍미가 진한 숯불구이 맛집 BEST5
  • 재료에 따라서 맛은 천차만별! 파스타 맛집 BEST5
  • 굽는 방법에 따라서 맛도 달라지는 생선구이 맛집 BEST5
  • 사이사이 골목길마다 맛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래 맛집 BEST5
  • 톰 홀랜드·젠데이아 출연,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에 쏠리는 관심
  • ‘정년이’ 끝낸 김태리의 다음 행보, 첫 애니메이션 목소리 도전
  • [오늘 뭘 볼까] 정말 이상형은 있나?..영화 ‘다음 크리스마스에 만나요’
  • ‘정년이’의 초대장, ‘춘향전’→’자명고’ 잇는 ‘바보와 공주’

추천 뉴스

  • 1
    눈시울 붉어진 감독, 승장 맞나요? 역대급 승리지만 웃을 수 없는 이유...'우려가 현실로' [유진형의 현장 1mm]

    스포츠 

  • 2
    포철 3파이넥스공장 화재 진압…포스코 “철강생산·조업 차질 無”

    뉴스 

  • 3
    [특징주] 티엘비(356860), CXL 공격적 투자…외형 성장 두드러져

    뉴스 

  • 4
    배우 최강희가 헌혈을 무려 46회나 한 이유: 생각치도 못한 '자기철학'에 박수가 절로 나온다

    연예 

  • 5
    “하루에 2천 벌었는데” … 그녀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한겨울 휴양지, 브라질 여행”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보내는 최고의 남미 여행 추천

    여행맛집 

  • 2
    김아림, 감격의 롯데 챔피언십 우승...한국여자골프의 힘

    연예 

  • 3
    대형 엔터사들, 3분기 실적 부진에 고심

    연예 

  • 4
    "닥주전 김민재, 역대급 경쟁자 온다!"…1월 바르샤 월클 CB 영입 추진, 몸값 1500억→"콤파니가 톱 CB를 원한다"

    스포츠 

  • 5
    막 오른 서울 사립초 입학전쟁…'1인당 최대 3곳' 지원 가능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