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저렴한 편에 속하는 미국 도시
세계 최고의 여행 검색 엔진 중 하나인 ‘Kayak’은 저렴한 여행을 위한 국내 및 해외 여행지 목록을 공개했습니다.
2023년 7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2024년 여행에 대한 항공편 검색을 분석했는데요.
평균 항공편 및 호텔 가격을 합친 가격이 가장 낮고 가장 많이 클릭 된 상위 250개 목적지를 고려했죠.
그중 의외로 부담 없는 가격을 선보이고 있는 여행지 5곳을 소개하겠습니다.
미국 조지아주의 도시 ‘애틀란타(Atlanta)’는 호텔비와 항공료를 평균 495달러로 지불할 수 있습니다.
여행객들은 세계적 수준의 레스토랑과 콘서트 장소, 극장, 박물관, 갤러리 등 활기찬 문화 현장이 있는 애틀랜타에 도착할 수 있는데요.
도시를 알 수 있는 저렴한 방법으로 벽화와 거리 예술 사이를 거니는 것도 추천합니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 국립역사공원, 센테니얼 올림픽 공원, 조지아 수족관 또는 애틀랜타 동물원에도 방문할 수 있죠.
미국 콜로라도주의 ‘덴버(Denver)’는 항공편과 호텔의 평균 가격이 486달러입니다.
레스토랑, 박물관, 엔터테인먼트,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도보 가능한 시내를 갖추고 있는데요.
덴버 국제공항에서 유니언 역까지 저렴한 철도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데요.
다양한 레스토랑, 상점, 호텔이 있는 유서 깊은 터미널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시내에서 메이저 리그 야구 경기를 관람하거나 레드 록스 파크 앤드 앰피씨어터에서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죠.
② 대표적인 캐나다 여행지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인 ‘토론토(Toronto)’는 평균 항공료와 호텔 비용이 692달러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행객은 신선한 농산물, 수공예품, 특선 요리가 있는 유서 깊은 구시가지의 세인트 로렌스 마켓을 즐길 수 있는데요.
활기찬 밤 문화와 스포츠 경기 등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켄싱턴 마켓 인근의 거리 예술을 둘러보고, 퀸 스트리트 웨스트 지역을 탐험하고, 인기 있는 디스틸러리 디스트릿의 상점, 갤러리 등을 즐길 수 있죠.
토론토 중심부에 있는 1914년 성인 카사 로마에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③ 한국인 여행객에게는 생소한 장소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Panama City)’의 평균 항공료와 호텔 비용은 $745입니다.
대표적인 명소로는 파나마 운하를 꼽을 수 있는데요.
미라플로레스 방문객 센터에는 박물관과 전망대가 있습니다. 1673년에 지어진 파나마시티의 유서 깊은 카스코 안티 구오 지역을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파나마시티에는 다채로운 건물, 레스토랑, 밤 문화가 있는데요.
아마도르 코즈웨이에서는 바다와 도시 스카이라인의 전망, 레스토랑, 장인 시장, 걷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장소를 갖추고 있죠.
코스타리카의 수도 ‘산호세(San Jose)’는 항공편과 호텔 요금이 평균 904달러입니다.
산호세는 미국인들이나 유럽인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인데요.
자연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죠.
산호세는 놀라운 건축물, 역사, 공원, 박물관이 있는 흥미로운 여행지인데요.
코스타리카 국립극장에서는 대리석 조각상과 화려한 장식으로 장식된 호화로운 건물을 둘러볼 수 있으며, 도시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라파스 폭포 정원에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조류 보호 구역, 열대 우림 하이킹 트레일, 폭포 및 최대 규모의 폭포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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