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한순간에 가족을 잃은 충격적인 급발진 의심 사고와 딜레마 존 사고에 대해 집중 조명합니다.
이날 방송에는 청량돌 엔싸인(n.SSign)의 리더 카즈타가 최초의 일본인 게스트로 출연해 한국과 일본의 교통 문화 차이점을 소개하는데요.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서는 3시간 동안 렌터카 이용 중 부부와 장모님이 겪은 끔찍한 급발진 의심 사고가 담겨있습니다.
운전자는 차량이 갑자기 가속되며 브레이크가 먹통이 되어 벽을 들이받고서야 멈출 수 있었는데요.
이 사고로 아내와 장모님이 세상을 떠나는 비극이 발생했습니다.
한문철 변호사는 “급발진이라는 단어가 없어질 때까지 노력하겠다”며 제조물 책임법 개정을 위한 강한 의지를 표출했는데요.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신호위반 대 NO 신호위반, 딜레마 존 사고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황색불에 유턴하는 차량과 황색불에 직진 중인 오토바이의 충돌 사고를 통해 도저히 멈출 수 없는 딜레마 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데요.
깜짝 게스트로는 더 크로스의 김혁건이 등장해 지난 2012년 불의의 교통사고 이후의 삶과 노래를 향한 끊임없는 열정을 공유합니다.
김혁건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감동적인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한블리’는 매주 급발진 의심 사고와 같은 교통 사고의 실체를 파헤치며 안전한 교통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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