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90대
더쿠
https://m.khan.co.kr/world/tidbits/article/201205051121391#c2b
올해 2살인 피코는 주인이 실수로 새장 문을 열어놓은 바람에 지난달 29일 집에서 나갔다. 그 뒤 인근의 한 호텔방에서 발견됐고, 당시 투숙객은 주인을 찾아달라며 피코를 경찰에 넘겼다. 하지만 경찰은 새의 주인을 찾을 수 없어 난항을 겪었다.
하지만 지난 1일 ‘침묵하던’ 피코는 갑자기 입을 열어 의문의 주소를 말했다. 피코가 말한 주소는 구, 도로명까지 매우 상세하고 정확했다. 경찰은 혹시나하는 마음에 피코가 말한 주소를 찾아간 결과, 이 주소에 사는 다카하시가 실제 주인임을 알게됐다. 주인 다카하시는 피코가 잃어버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집주소와 전화번호를 가르쳐 준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 출처로
댓글3
세린(별명)
허걱!저의 동생이 이 사진보고 운당~
빵토로?????????
허격ㅜ귀여워!
피코 넘 귀엽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