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부부 근황
남편 진화 ‘동성 키스 논란’
함소원이 직접 해명했는데
함소원이 남편 진화의 ‘동성 키스 논란’을 직접 언급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길거리에서 입맞춤을 하고 있는 동성 커플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 남성이 함소원 남편 진화를 닮아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함소원은 “지금 인스타로, 또 중국 계정 틱톡으로 질문 주시는 것에 답변드린다”라며 DM으로 받은 해당 게시물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자세히 보면 많이 비슷하다. 하지만 진화 씨 얼굴은 제가 잘 안다. 여러분도 잘 봐주시고 확인해달라. 사진상 키스하고 있는 분은 진화 씨가 아님을 알려드린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해명 과정에서 함소원은 진화가 아닌 다른 아이돌 그룹 멤버를 직접적으로 언급했고,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함소원의 발언이 또 한 번 논란이 됐다.
현재 함소원은 해당 글을 삭제한 상태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남편, 딸은 물론 시댁 식구들과 함께 활발히 방송 활동을 했던 함소원은 지난 2021년 방송 조작 논란이 터지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에도 꾸준히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인 함소원은 지난 2022년 베트남으로 떠나 거주 중임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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