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싸인(n.SSign)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엔싸인은 오는 15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해피 앤드)’를 발매하고 6개월 만에 컴백한다.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를 통해 다채로운 기록을 쓰며 ‘대형 신인’으로 자리매김한 엔싸인이 이번에는 어떤 변신과 함께 돌아올지 컴백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트리플 타이틀곡
‘Happy &’는 삶 속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즐거움을 음악으로 녹여낸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 ‘Happy &’는 모든 이별 뒤에 이어질 미지에 대한 기대감을 담았다. 이 밖에도 엔싸인은 ‘FUNK JAM(펑크 잼)’, ‘Love, Love,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내세워 보다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대체불가 청량함
앞서 타이틀곡 ‘Happy &’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며 이번 활동의 콘셉트가 베일을 벗었다. 데뷔곡 ‘웜홀 (Wormhole: New Track)(웜홀: 뉴 트랙)’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선보인 엔싸인은 이와 정반대의 밝고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글로벌 도약
엔싸인은 정식 데뷔 전부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두터운 팬덤을 쌓았다. 국내 데뷔 이후 발매한 일본 첫 싱글 앨범 ‘NEW STAR(뉴 스타)’를 통해서는 오리콘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고, 데뷔 3개월 차에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기도 했다. 이례적인 기록을 계속해서 추가하고 있는 엔싸인은 이번 컴백 활동과 더불어 국내외 팬들과 소통을 활발히 이어가며 글로벌 존재감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사진=n.C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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