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우리카드 송명근이 시원시원한 활약과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우리카드-현대캐피탈 시즌 5차전 경기에서 송명근은 11득점을 올리며 3-0 승리에 기여했다.
지난 9일에도 OK금융그룹을 상대로 22득점을 올리며 이번 시즌 개인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된 마테이의 공백을 송명근이 완벽하게 채운 것이다.
이번 승리로 다시 1위를 탈환한 우리카드 선수들이 송명근의 인터뷰 후 시원한 물 세례로 팬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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