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벤츠 CLE 컨버터블 “컨버터블이 날씨에 취약해?! 벤츠는 다르지!”

오토포크 조회수  

▲ CLE 카브리올레/ 출처: 메르세데스벤츠

벤츠 CLE 컨버터블

메르세데스-벤츠는 최근 C-클래스 및 E-클래스 제품군의 2도어 모델을 대체할 새로운 오픈탑 버전, 벤츠 CLE 컨버터블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이 모델은 내년 봄 유럽 시장에 출시될 예정으로, CLE 컨버터블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 CLE 카브리올레/ 출처: 메르세데스벤츠
▲ CLE 카브리올레/ 출처: 메르세데스벤츠

벤츠 CLE 컨버터블 혁신적인 시원한 시트 기술

메르세데스-벤츠 CLE 컨버터블의 가장 눈에 띄는 기능 중 하나는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시트가 뜨거워지지 않도록 하는 특수 코팅 기술입니다. 이 코팅은 근적외선 영역의 태양광선을 반사시켜, 무처리 소재에 비해 최대 12도까지 시트 온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오픈 드라이브를 즐기는 동안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 CLE 카브리올레/ 출처: 메르세데스벤츠
▲ CLE 카브리올레/ 출처: 메르세데스벤츠

디자인과 성능

CLE 컨버터블은 C-Class와 유사한 차체 라인과 좁은 라디에이터 그릴을 특징으로 하며, 소프트 탑은 검정, 빨강, 회색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길이는 4,850mm, 너비는 1,861mm, 높이는 1,424mm이며, 휠베이스는 2,865mm로 설정되어 있어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합니다.

▲ CLE 카브리올레/ 출처: 메르세데스벤츠
▲ CLE 카브리올레/ 출처: 메르세데스벤츠

내부 디자인 및 기술

내부는 12.3인치의 가상 계기판과 11.9인치의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으며, 디스플레이의 기울기는 15도에서 40도까지 조절할 수 있어 상단을 연 상태에서 운전할 때 눈부심을 방지합니다. Aircap 및 Airscarf 시스템은 오픈 에어 드라이빙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어 줍니다.

▲ CLE 카브리올레/ 출처: 메르세데스벤츠
▲ CLE 카브리올레/ 출처: 메르세데스벤츠

엔진 옵션

CLE 컨버터블은 네 가지 엔진 옵션으로 제공됩니다. CLE 200 d 모델에는 197마력의 2.0리터 터보디젤 엔진이, CLE 200 및 CLE 300 모델에는 각각 204마력과 258마력을 발휘하는 2.0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됩니다. 최상위 모델인 CLE 450에는 381마력의 3.0리터 터보 6기통 엔진이 장착되어 있으며, 모든 모델에는 48볼트 스타터 제너레이터와 9단 자동 변속기가 결합되어 있습니다.

▲ CLE 카브리올레/ 출처: 메르세데스벤츠
▲ CLE 카브리올레/ 출처: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 CLE 컨버터블은 독특한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오픈 에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층 더욱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럽 시장에서의 시작 가격은 66,402유로부터 시작되며, 최상위 모델은 최소 88,357유로부터 시작됩니다.

오토포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PGS 6] 세계 최강 TWIS, 3연속 우승! 젠지는 막판 스퍼트로 4위 마무리... 광동 10위, T1 16위(종합)
  • ‘적자탈출’ 속도 내는 넷마블…이사회 독립성·다양성 아쉬워 [2024 이사회 톺아보기]
  • “이게 한국에서 만든거라고?”… 심상치 않더니 세계가 반했다, 정체가 뭐길래?
  • 정의선의 자신감…내년부터 역대급 풀체인지 ‘신차 라인업’
  • [SWC] 7세트 접전....신예 KELIANBAO, 챔피언 LEST 꺾고 최강자 '등극'
  • 기아, 고성능 테스트카 유출… 예상 밖 디자인에 ‘기대 폭발’

[차·테크] 공감 뉴스

  • "포르쉐 타이칸 꼼짝마!" 로터스, 에메야 공개! 제로백 2.8초 고성능 전기 하이퍼 GT카 "플래그십 세단의 새로운 기준 제시"
  • 한국인들 사랑하는 BMW “역대급 신차 내놨다”… 벤츠 차주들 ‘어쩌나’
  • "고객의 선택 폭 넓혔다" 2025년형 제네시스 GV80 쿠페 '65만원' 가격 낮추고 고객 선택 다변화 전략을 통해 가격 인상 최소화
  • 연말까지 바이오텍 IPO 이어진다…온코닉테라퓨틱스·온코크로스 등 5~6곳
  • 실태조사·중재기관 등 망 이용대가 해법 다양화…22대 국회 입법성과 기대
  • 현대차그룹, 美 생산 능력 100만대…車할부 감면 땐 '호재'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숯의 향이 배어 들어 풍미가 진한 숯불구이 맛집 BEST5
  • 재료에 따라서 맛은 천차만별! 파스타 맛집 BEST5
  • 굽는 방법에 따라서 맛도 달라지는 생선구이 맛집 BEST5
  • 사이사이 골목길마다 맛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래 맛집 BEST5
  • 톰 홀랜드·젠데이아 출연,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에 쏠리는 관심
  • ‘정년이’ 끝낸 김태리의 다음 행보, 첫 애니메이션 목소리 도전
  • [오늘 뭘 볼까] 정말 이상형은 있나?..영화 ‘다음 크리스마스에 만나요’
  • ‘정년이’의 초대장, ‘춘향전’→’자명고’ 잇는 ‘바보와 공주’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KLPGA 3관왕 윤이나, 성장과 도전 다짐

    연예 

  • 2
    尹 "석유 화학 분야 회복 기대…다양한 정보 채널 가동 기업 지원"

    뉴스 

  • 3
    14년 만에 전해진 배우 원빈 근황: 집에서 'OO'을 보고 있다는 소식에 팬인 내 가슴이 뛴다(사당귀)

    연예 

  • 4
    [장원재기자의 스포츠人] 꼴찌의 반란...무명용사의 기적

    스포츠 

  • 5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문제 대응에 내놓은 답변: 전대 대통령들을 언급했고 머리가 어질어질하다

    뉴스 

[차·테크] 인기 뉴스

  • [PGS 6] 세계 최강 TWIS, 3연속 우승! 젠지는 막판 스퍼트로 4위 마무리... 광동 10위, T1 16위(종합)
  • ‘적자탈출’ 속도 내는 넷마블…이사회 독립성·다양성 아쉬워 [2024 이사회 톺아보기]
  • “이게 한국에서 만든거라고?”… 심상치 않더니 세계가 반했다, 정체가 뭐길래?
  • 정의선의 자신감…내년부터 역대급 풀체인지 ‘신차 라인업’
  • [SWC] 7세트 접전....신예 KELIANBAO, 챔피언 LEST 꺾고 최강자 '등극'
  • 기아, 고성능 테스트카 유출… 예상 밖 디자인에 ‘기대 폭발’

지금 뜨는 뉴스

  • 1
    베이비몬스터, 첫 음방 완벽 접수...핸드마이크로 '괴물신예' 증명

    연예 

  • 2
    “샌프란시스코·보스턴·애틀랜타” 김하성&이정후 연결될 수밖에 없다…FA 가치 깎여도 ‘수요 폭발’

    스포츠 

  • 3
    김장겸, 나무위키 이메일 인터뷰 반박…"파라과이 아닌 국내법 적용 받아야"

    뉴스 

  • 4
    김재진 닥사 부회장 "해외 나간 자본 되돌리려면 정부·기업 머리 맞대야"

    뉴스 

  • 5
    "디지털자산법 제정에 큰 도움될 것"

    뉴스 

[차·테크] 추천 뉴스

  • "포르쉐 타이칸 꼼짝마!" 로터스, 에메야 공개! 제로백 2.8초 고성능 전기 하이퍼 GT카 "플래그십 세단의 새로운 기준 제시"
  • 한국인들 사랑하는 BMW “역대급 신차 내놨다”… 벤츠 차주들 ‘어쩌나’
  • "고객의 선택 폭 넓혔다" 2025년형 제네시스 GV80 쿠페 '65만원' 가격 낮추고 고객 선택 다변화 전략을 통해 가격 인상 최소화
  • 연말까지 바이오텍 IPO 이어진다…온코닉테라퓨틱스·온코크로스 등 5~6곳
  • 실태조사·중재기관 등 망 이용대가 해법 다양화…22대 국회 입법성과 기대
  • 현대차그룹, 美 생산 능력 100만대…車할부 감면 땐 '호재'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숯의 향이 배어 들어 풍미가 진한 숯불구이 맛집 BEST5
  • 재료에 따라서 맛은 천차만별! 파스타 맛집 BEST5
  • 굽는 방법에 따라서 맛도 달라지는 생선구이 맛집 BEST5
  • 사이사이 골목길마다 맛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래 맛집 BEST5
  • 톰 홀랜드·젠데이아 출연,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에 쏠리는 관심
  • ‘정년이’ 끝낸 김태리의 다음 행보, 첫 애니메이션 목소리 도전
  • [오늘 뭘 볼까] 정말 이상형은 있나?..영화 ‘다음 크리스마스에 만나요’
  • ‘정년이’의 초대장, ‘춘향전’→’자명고’ 잇는 ‘바보와 공주’

추천 뉴스

  • 1
    KLPGA 3관왕 윤이나, 성장과 도전 다짐

    연예 

  • 2
    尹 "석유 화학 분야 회복 기대…다양한 정보 채널 가동 기업 지원"

    뉴스 

  • 3
    14년 만에 전해진 배우 원빈 근황: 집에서 'OO'을 보고 있다는 소식에 팬인 내 가슴이 뛴다(사당귀)

    연예 

  • 4
    [장원재기자의 스포츠人] 꼴찌의 반란...무명용사의 기적

    스포츠 

  • 5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문제 대응에 내놓은 답변: 전대 대통령들을 언급했고 머리가 어질어질하다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베이비몬스터, 첫 음방 완벽 접수...핸드마이크로 '괴물신예' 증명

    연예 

  • 2
    “샌프란시스코·보스턴·애틀랜타” 김하성&이정후 연결될 수밖에 없다…FA 가치 깎여도 ‘수요 폭발’

    스포츠 

  • 3
    김장겸, 나무위키 이메일 인터뷰 반박…"파라과이 아닌 국내법 적용 받아야"

    뉴스 

  • 4
    김재진 닥사 부회장 "해외 나간 자본 되돌리려면 정부·기업 머리 맞대야"

    뉴스 

  • 5
    "디지털자산법 제정에 큰 도움될 것"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