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4′(이하 ‘하트시그널4’) 멤버들이 신년회를 위해 모였다.
인플루언서 김지영은 지난 7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각기 다른 색의 보석들. 서로를 향한 끊임없는 배려가 기저에 깔려있기에 이토록 사이좋을 수 있는 것 같아. 정말 많이 아끼고 사랑해 친구들”이란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영을 비롯해 김지민, 이주미, 유이수, 이후신, 유지원, 신민규가 담겼다. 새해를 맞이해 ‘하트시그널4’ 멤버들이 오랜만에 뭉친 것. 다만 김지영과 공개 열애를 하다 헤어진 한겨레는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안겼다.
같은 날 김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주미가 공개한 여자 출연자들끼리 찍은 사진을 공유하기도. 특히 사진 속 김지영은 나쁜 손으로 유이수의 몸을 대놓고 만지면서도, 장난꾸러기 같은 미소를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이와 함께 김지영은 “사랑해 소중한 친구들”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촬영이 끝난 지 오래됐음에도 여전한 멤버들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청춘 남녀들의 연애를 관찰하고 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8월 종영한 시즌4에서는 신민규-유이수, 한겨레-김지영 두 커플이 탄생했으나, 한겨레-김지영은 현재 헤어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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