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탕웨이 최근 근황
나이 짐작 안 되는 비주얼
김태용과 이혼설 직접 언급
배우 탕웨이가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한국 시각) 배우 탕웨이는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장의 사진과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탕웨이는 “오늘은 음력설 28일째로, 축복을 기원하기에 적절한 날이며 ‘헤어질 결심’ 대본집이 행운을 가져올 수 있는 주인을 찾길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며 행복한 용의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헤어진 결심’ 대본집과 메이크업을 받는 중인 탕웨이의 모습이 담겼다.
탕웨이는 메이크업이 완벽하게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도 빛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14년 김태용 감독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는 탕웨이는 결혼 후 줄곧 이혼설에 시달려온 바 있다.
최근 두 사람이 각 나라에서 거주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이에 대한 루머가 더욱 증폭됐다. 이에 탕웨이는 최근 인터뷰에서 “불가능하다.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탕웨이는 “우리는 딸을 돌보는 데 전념하고 있다. 남편은 일이 있을 때 한국으로 가고, 베이징에서 함께 딸을 돌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딸이 자라서 시집가면 자기 가정을 갖게 된다. 결국 배우자와 늙어갈 수 있기 때문에 언제나 남편을 딸보다 우선시한다. 김태용과 함께 지낸 시간을 소중히 여긴다”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영화 ‘만추’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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