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은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는 만큼 연애에 대해 비교적 자유롭지 못합니다.
스타들의 열애설은 언제나 화제의 중심에 놓여지기도 하죠.
열애를 인정한다면 대표적인 스타 커플로 거듭나 많은 응원을 받을 수도 있지만
이미지에 타격을 입게 되기도 하여 공개 연애를 두려워하기도 하는데요.
특히 의지와 무관하게 열애설이 터져 골머리를 앓게 되는 경우도 있죠.
오늘은 지난 1월 1일 2024년 첫 열애설의 화두에 오를 것으로 언급되었던
스타박형식에 대해 알아보고 최근 소식에 대해 접해봅시다.
메인보컬과 배우 데뷔
박형식은 중학교 때 밴드부 보컬 활동으로 나간 시 대회에서 1등을 수상하였고 기획사 명함을 받게 되어 오디션 후 기획사에 들어갑니다.
이후 2010년 스타제국 소속의 9인조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에서 메인보컬을 맡아 데뷔를 이루게 되죠.
그는 부잣집 아들이 연상되는 반듯하고 곱상한 강아지 같은 외모와 183cm의 큰키로 일명 ‘댕댕이’로 불리며 데뷔 초 화제를 모았죠.
우연히 뮤지컬을 관람한 후 연기에도 관심이 생겨 2012년 드라마 <바보엄마>를 통해서 처음 브라운관에 얼굴을 보였는데요.
박형식은 드라마 <시리우스>에 이어 <나인>까지 출연했는데요. 모두 아역으로 출연했으며 박형식에게는 이 두 작품이 배우의 기준점이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원톱 연기자로 거듭난 박형식
박형식은 <상속자들>, <가족끼리 왜이래>, <상류사회> 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에도 얼굴을 비췄는데요.
마침내 2017년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박보영이 분한 도봉순과 합을 맞춘 안민혁을 맡으면서 큰 사랑을 받고 인기를 끌면서 원톱 연기자로서 거듭나게 됩니다.
이후 박형식은 영화 <배심원들>에 출연해 제 3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의 신인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는데요.
배우 한효주와 함께 재난드라마 <해피니스>에 출연하가나 한소희와 함께 로맨스 드라마 <사운드트랙#1>에서 모습을 보여주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꾸준히 커리어를 쌓아온 박형식은 군복무로 인한 공백기를 제외하고는 데뷔 이래 활동을 쉬어본 적이 없을 정도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성실함의 대명사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열애설과 1위 등극
박형식과 박형식 주연의 드라마 <닥터슬럼프>가 글로벌 흥행에 시동을 걸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와 남하늘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인데요.
‘상속자들’ 이후 11년 만의 재회로 화제를 모았던 박신혜 박형식은 여정우와 남하늘로 분해 기대 이상의 케미스트리로 단숨에 시청자들을 매료시켰습니다.
한 OTT 순위 집계 사이트에 따르면, ‘닥터슬럼프’는 지난 30일 넷플릭스의 ‘대한민국 톱 10 시리즈’ 1위에 올랐는데요.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11개국 1위에 오르는 영광을 누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죠.
한편 지난 12월 31일, 박형식은 SM 소속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지젤과 한 차례 연애설 논란에 휘말리며 적극 부인한 바 있습니다.
이제는 배우로 완벽히 자리잡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차기작이 기대되는 성실함의 대표 배우 박형식의 향후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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