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던 영국 배우 휴 그랜트는 현재 60대로 여전히 배우로 활동 중이다.
전성기로부터 긴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눈매와 특유의 미소로 연기 경력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제는 중후한 매력으로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휴 그랜트가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영화 ‘웡카’로 국내 극장가를 찾았다.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영화 ‘웡카’
영화 ‘웡카’은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다.
‘웡카’는 영국의 유명 작가 로알드 달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자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주인공 윌리 웡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현재 할리우드 대표 청춘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타이틀롤 웡카 역을 맡았다. 티모시 샬라메는 마성의 초콜릿 메이커 웡카의 열정 가득한 시절을 특유의 스윗하고 엉뚱한 매력을 발휘해 다채롭게 그려낸다.
그리고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올리비아 콜맨,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샐리 호킨스, ‘미스터 빈’ 시리즈의 로완 앳킨슨이 작품에 힘을 실어준다.
여기에 ‘노팅 힐’ ‘러브 액추얼리’의 배우 휴 그랜트가 극중 움파룸파 족으로 나와 파격 연기 변신으로 작품에 재미를 더한다.
감독: 폴 킹 / 출연: 티모시 샬라메, 칼라 레인, 올리비아 콜맨, 톰 데이비스, 휴 그랜트, 샐리 호킨스 / 수입 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 러닝타임: 116분 / 개봉: 1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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