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이자 요식업 대표인 럭키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하여 자신의 부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공유했습니다.
방송에서 이상민은 럭키가 상당한 부를 소유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럭키는 인도산 참깨를 수입하는 무역회사의 CEO이자 인도 음식점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자신이 착용한 시계와 옷에 대한 질문에 “이탈리아 동네에서 산 것“이라고 답했으며, 브라이언은 이탈리아의 명품 매장을 ‘동네 가게’라고 묘사하며 농담을 던졌습니다.
특히 럭키는 인도에 9채의 집을 소유하고 있으며, 서울 마포구의 한강뷰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한국의 역사를 배우며 ‘한강의 기적’에 매력을 느껴 한강을 바라보며 살고 싶었다“며 10년 전 이룬 꿈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한, 그의 부에 대한 이야기 때문에 자주 돈을 빌려 달라는 요청을 받는다고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을 추구하는 네 남자의 토크쇼로, 다양한 게스트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함께 풍부한 웃음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럭키 ‘야인시대’ 출연료 매니저에게 먹튀 당해…
지난해 7월 4일, 인도 출신의 방송인이자 사업가 럭키가 최근 JTBC ‘짠당포’에 출연하여 자신의 한국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럭키는 1996년에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해, 한국 생활 28년 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세금을 잘 내고 법을 잘 지키면서 한국에서 오랫동안 살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국 귀화 시험 2차까지 통과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사업에 관해서는 여행사 사업, 대리석 사업, 참깨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인도에 아파트 9채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특히 주목을 받은 것은 과거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미군 워태커 소령으로 출연했던 사실과 그 출연료를 당시 매니저에게 먹튀 당했다는 사연입니다. 럭키는 출연료가 2000만 원 가까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매니저에게 먹튀를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생활고를 겪으며 인도에서 구매한 카펫을 친구에게 팔아 생활비를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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