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 시즌 한정 케이크, 애프터눈 티, 로맨틱 디너까지”…인터컨티넨탈 호텔, 밸런타인데이의 감미로운 감성 담은 상품 풍성

 (서울=진실타임스) 황영식 기자 = 파르나스 호텔(대표 여인창)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이하 ‘인터컨티넨탈 코엑스’)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로맨틱 감성을 가득 담은 디저트와 애프터눈 티를 선보인다.

 여기에 강남 도심의 야경을 배경으로 즐기는 스페셜 디너도 준비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밸런타인데이를 기념 할 수 있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먼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 델리’에서는 오는 2월 7일부터 14일까지 로맨틱 마카롱과 수제 초콜릿, 케이크, 플라워 박스 등 다채로운 밸런타인데이 선물 구성을 선보인다.

 특히, 로맨틱 시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칵테일 퐁당 마카롱’과 ‘아무르 케이크’는 각각 감미로운 칵테일과 위스키 향을 담아 출시됐다. ‘칵테일 퐁당 마카롱’은 모히토, 깔루아 밀크, 피나 콜라다, 프렌치 마티니 등 총 8가지 칵테일을 테마로 만든 필링이 가미 되어 이색 밸런타인 데이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아무르 케이크’는 위스키 향을 담은 캐러멜 가나슈와 블랙커런트 크림을 조합해 만든 핑크 빛의 바닐라 무스 케이크다.

 이 외에도 점점 깊이가 더해 가는 사랑의 감정을 그라데이션 컬러로 표현한 ‘사랑에 빠진 초콜릿’, 플라워와 마카롱이 함께 담긴 ‘플라워 박스’도 연인을 위한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추천한다. ‘칵테일 퐁당 마카롱’과 ‘사랑에 빠진 초콜릿’ 가격은 8구 및 12구 각각 4만 5천 원, 6만 원이며, ‘아무르 케이크’는 6만 5천 원, ‘플라워 박스’는 6만 원부터이다. 네이버 예약 또는 유선으로 2일 전까지 예약하면 된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로비 라운지’에서는 오는 2월 5일부터 14일까지 사랑의 시작을 케이크로 형상화한 ‘비긴 러브’를 한정으로 선보인다. 정열적인 사랑을 상징하는 레드 무스 케이크 위에 100년 전통의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 초콜릿으로 미세한 디테일까지 표현한 아름다운 나비를 장식했다. 케이크 위로는 ‘발로나’ 초콜릿으로 만든 돔과 사랑의 설렘을 나타낸 화이트 초콜릿 깃털이 화룡점정을 완성한다. ‘비긴 러브’ 가격은 12만 원이며, 2일 전 네이버 예약 동해 예약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로비 라운지’에서 오는 2월 13일부터 1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밸런타인데이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를 만날 수 있다. 딸기 요거트 베린, 유자 딸기 무스, 초코 딸기 롤 등 달콤한 딸기 디저트와 딸기 잠봉뵈르, 딸기 플람베, 밤 치즈볼 크로켓 등 풍미 가득한 세이보리까지 총 10가지 메뉴로 구성된 티 세트와 함께 스파클링 와인 2잔과 초콜릿 4구가 제공 되며, 꽃장식도 추가 옵션으로 선택 할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14만 4천 원이다. 두 상품 모두 네이버 또는 유선 예약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최고층에 위치해 파노라마 시티뷰를 즐길 수 있는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오는 2월 14일 단 하루, ‘보체 띠 아모(Voce Ti Amo)’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너를 선보인다. ‘스카이 라운지’는 이탈리아 정부가 전 세계 이탈리아 레스토랑 중 극소수의 우수 레스토랑을 선정해 수여하는 ‘오스피탈리타 이탈리아나(Ospitalita Italiana)’ 인증을 받은 레스토랑으로, 이번 스페셜 디너에는 문어 카파치오와 대게살 샐러드, 샐러리악 크림 수프, 감자 뇨끼, 와규 등심 구이와 랍스터 등 7코스 메뉴와 함께 스페셜 테이블 데커레이션과 플라워 장식, 초콜릿 케이크가 선물로 제공된다. 가격은 1인 23만 원이다.

 한편, 파르나스 호텔 관계자는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밸런타인 데이를 미리 준비 할 수 있도록 사랑이 가득 담긴 디저트 선물부터 미식 셀렉션까지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올해 준비한 풍성한 로맨틱 프로모션들과 함께 가장 기억에 남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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