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 옥순’ 이름부터 화제
현재 인플루언서 부럽지 않아
‘나솔사계’에서 아찔한 직진 중
솔로 탈출을 위해 이제는 ‘자만추’, ‘인만추’가 아닌 ‘연애 프로그램을 통한 만남’, ‘연만추’가 인기라고 하는데요.
이전부터 꾸준히 제기됐던 숱한 논란에도 SBS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식지 않아 보입니다.
‘나는 솔로’에서 ‘옥순’ 은 ‘미인’ 캐릭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에 ‘옥순’ 이름을 가진 여성 출연자들은 늘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되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오늘은 솔직 당당한 매력으로 ‘을지로 김사랑‘이라고 불리는 ‘9기 옥순’ 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9기 옥순은 첫 등장서부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옥순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아름다운 미모와 엄청난 스펙으로 단숨에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녀는 방송 인터뷰에서 자신의 직장을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광고회사’라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퍼블리시스 그룹 코리아에서 AP 업무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의 나이는 올해 만 37세로 서른 중반을 훌쩍 넘긴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하기도 했죠.
실제로 광고회사에서 일하면서 차장이지만 대리로 보는 경우도 있고, 동안 외모로 인해 은근히 무시 당하는 부분도 있다고 하네요.
방송에서 옥순은 남성 출연자인 ‘광수’를 사이에 두고 다른 여성 출연자인 ‘영숙’과 불꽃 삼각관계를 형성하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는데요.
그녀는 마지막까지 ‘광수’와 잘 되어가는 듯 보였지만 결국 최종 커플로는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더불어 옥순은 방송 중 한 차례의 논란과 열애설에도 휩싸였는데요.
1:1 데이트에서 광수와 데이트를 하지 못하게 된 옥순이 마치 자신이 광수의 데이트 상대가 된 것 마냥 광수와 대화하면서 서로의 데이트 상대를 배려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방송 중 다른 기수인 영수와 찍은 스티커 사진이 유출이 되면서 ‘영수와 실제로 사귀는 것이 맞느냐’ 라는 의혹에도 시달려야 했습니다.
특히 그녀는 오히려 방송이 끝난 이후 더 높은 관심으로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나는 솔로’ 출연자 중 유일하게 MC까지 맡는 등 옥순은 방송과 SNS 상에서 활발하게 근황을 전했는데요.
현재 한 브랜드의 엠버서더로도 활동하며 인플루언서로서의 파급력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옥순은 ‘나는 솔로’의 번외 버전인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에 ‘옥순즈’ 특집으로 출연하면서 다시금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방송에서는 ’30대 이후의 결혼 시장’에 대한 한 남성 출연자의 발언에 옥순이 반박을 하며 주목을 받았는데요.
시청자들은 다른 사람들도 있는 자리에서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었다는 지적과 옥순의 반박이 ‘사이다’ 였다는 두 반응으로 갈렸습니다.
그럼에도 그녀는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으로 오히려 남성 출연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모습을 보이며 이어서 보여 줄 9기 옥순의 ‘직진 매력’에 시청자들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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