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꽂고 싶다” 르세라핌, 일하는 중에 ‘연예인’에게 성희롱당했다

위키트리 조회수  

한국 걸그룹 르세라핌이 대만 연예인에게 성희롱을 당했다.

29일 TV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지난 27일(현지 시각) 방영된 중국 추석 맞이 특집 프로그램 ‘홍백 예술상’에서 발생한 일이다.

르세라핌(LE SSERAFIM)이 1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발매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22.10.17 / 뉴스1

르세라핌은 ‘홍백 예술상’ 초청을 받아 참석했는데, 공연 전 대기 중 대만 가수 겸 배우 황위진과 마주쳤다.

‘홍백 예술상’ 측이 시식회를 마련했고 르세라핌 멤버들은 대나무 꼬치로 고구마 볼을 먹으려 했다고 한다.

르세라핌의 허윤진(왼쪽부터)과 김채원, 카즈하, 사쿠라, 홍은채가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에 참석하고 있다. 2023.11.29/뉴스1

이때 황위진이 “나도 꽂고 싶다. 그녀들 아래에 있는…그 고구마 볼”이라고 말했다.

당시 그가 어떤 언어를 사용해 말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르세라핌 멤버들이 어떻게 대응했는지도 전해진 바 없다.

그 말을 들은 ‘홍백 예술상’ 출연자 샤샤가 “위진, 내 생각에 네가 말실수를 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에 황위진은 “나도 그녀들과 같은 식사를 하고 싶었을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황위진 / 탄탄뉴스 인스타그램

하지만 이 일이 알려진 후 다수의 네티즌이 황위진을 비난했고, 결국 그는 지난 28일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

황위진은 “멤버들이 맛있는 음식을 하나씩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게 방송의 일부였고, 윤진이 고구마 볼을 꽂아 먹겠다는 말에 본능적으로 리액션을 하고 싶었다. 먹는 과정을 어색하게 만들고 싶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모두가 오해할 만한 말을 했지만, 마음 속으로 전하고 싶었던 말은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과 맛있는 음식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였다”고 설명했다.


위키트리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1

300

댓글1

  • 개더럽네ㅋㅋ

[연예] 랭킹 뉴스

  • 자장자장, 입술을 잠재우는 법
  • 도전하는 법을 아는 여자들이 전하는 커리어 조언
  • 오래된 서점의 노래
  • '90억 家' 이유비, 생일파티도 어나더 레벨 "태어나길 진짜 잘했다!"
  • '배구 여제' 김연경의 스크린 데뷔, 배우 송강호와 함께
  • 지드래곤, '파워'풀한 공연 후 월요병에 걸렸나?…잠에 푹 취해 일어나질 못하네

[연예] 공감 뉴스

  • [데일리 핫이슈] 로제 뉴욕타이므스 인터뷰, 홍상수 감독 '수유천' 수상 외
  • 2024 엘르 스타일 어워즈가 빛나던 밤 Part 2
  • 2024 엘르 스타일 어워즈가 빛나던 밤 Part 1
  • 밴드 잔나비, 전 멤버 학폭논란 유영현 관련 전해진 소식: 팬들 화가 머리 끝까지 났다
  • 생활의 달인-칼국수
  • 싸이 서초갈비 비싼 이유 과태료 체납 유엔빌리지 빌라가 압류 충격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세계적 디자이너가 만든 호텔서 펼쳐진 3일간의 미식 축제
  • 이 계절에만 누리는 낭만
  • 도전하는 법을 아는 여자들이 전하는 커리어 조언
  • 한국엔 더 현대, 파리엔 ‘라파예트’ 130주년 기념 크리스마스트리 공개
  • “운전석 비어있는 버스 타라고?”서울시 새벽 자율주행버스 도입, 믿을 수 있나
  • “미혼 득남에 일반인 여친까지?” 정우성, 싱글 라이프 완성하는 캐딜락과 애스턴 마틴
  • “보험료 상승의 주범!” 이것들 때문에 내 보험료 더 올랐다 분노
  •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아고다, 연말 시즌 최고의 가성비 여행지 TOP 9 발표

    여행맛집 

  • 2
    [대학소식]수성대 치위생과, 제16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 개최

    뉴스 

  • 3
    '러브콜'에 다급해진 바이에른 뮌헨 '월드클래스 MF'와 재계약 추진..."FA로 떠나지 않도록 설득 중"

    스포츠 

  • 4
    '오타니 뛰어 넘나' 천재타자 영입전, 이번주 새 국면 맞는다 "각 팀들의 구체적 제안 오고 갈 것"

    스포츠 

  • 5
    ‘장애∙비장애 경계 허문 레이스’ 제8회 거제시장배 휠체어 마라톤대회 성료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자장자장, 입술을 잠재우는 법
  • 도전하는 법을 아는 여자들이 전하는 커리어 조언
  • 오래된 서점의 노래
  • '90억 家' 이유비, 생일파티도 어나더 레벨 "태어나길 진짜 잘했다!"
  • '배구 여제' 김연경의 스크린 데뷔, 배우 송강호와 함께
  • 지드래곤, '파워'풀한 공연 후 월요병에 걸렸나?…잠에 푹 취해 일어나질 못하네

지금 뜨는 뉴스

  • 1
    [청론직설] 트럼프發 관세전쟁 임박…美 정치권·산업계 전방위 소통 강화해야

    뉴스 

  • 2
    [르포] ‘폭발에서 자유로운 배터리?’ LFP 블레이드 배터리 생산 BYD 충칭 공장 참관기

    차·테크 

  • 3
    지팡이 짚은 할머니, 차량 탑승 9초 후 쓰나미 덮쳤다

    뉴스 

  • 4
    “국내선 믿음직했는데”…美서 터진 충격적인 소식에 고속도로 ‘빨간불’

    차·테크 

  • 5
    생명회복개발원, 11월 목회자(선교사)부부 생명회복 무료캠프 성황리에 종료

    뉴스 

[연예] 추천 뉴스

  • [데일리 핫이슈] 로제 뉴욕타이므스 인터뷰, 홍상수 감독 '수유천' 수상 외
  • 2024 엘르 스타일 어워즈가 빛나던 밤 Part 2
  • 2024 엘르 스타일 어워즈가 빛나던 밤 Part 1
  • 밴드 잔나비, 전 멤버 학폭논란 유영현 관련 전해진 소식: 팬들 화가 머리 끝까지 났다
  • 생활의 달인-칼국수
  • 싸이 서초갈비 비싼 이유 과태료 체납 유엔빌리지 빌라가 압류 충격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세계적 디자이너가 만든 호텔서 펼쳐진 3일간의 미식 축제
  • 이 계절에만 누리는 낭만
  • 도전하는 법을 아는 여자들이 전하는 커리어 조언
  • 한국엔 더 현대, 파리엔 ‘라파예트’ 130주년 기념 크리스마스트리 공개
  • “운전석 비어있는 버스 타라고?”서울시 새벽 자율주행버스 도입, 믿을 수 있나
  • “미혼 득남에 일반인 여친까지?” 정우성, 싱글 라이프 완성하는 캐딜락과 애스턴 마틴
  • “보험료 상승의 주범!” 이것들 때문에 내 보험료 더 올랐다 분노
  •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추천 뉴스

  • 1
    아고다, 연말 시즌 최고의 가성비 여행지 TOP 9 발표

    여행맛집 

  • 2
    [대학소식]수성대 치위생과, 제16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 개최

    뉴스 

  • 3
    '러브콜'에 다급해진 바이에른 뮌헨 '월드클래스 MF'와 재계약 추진..."FA로 떠나지 않도록 설득 중"

    스포츠 

  • 4
    '오타니 뛰어 넘나' 천재타자 영입전, 이번주 새 국면 맞는다 "각 팀들의 구체적 제안 오고 갈 것"

    스포츠 

  • 5
    ‘장애∙비장애 경계 허문 레이스’ 제8회 거제시장배 휠체어 마라톤대회 성료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청론직설] 트럼프發 관세전쟁 임박…美 정치권·산업계 전방위 소통 강화해야

    뉴스 

  • 2
    [르포] ‘폭발에서 자유로운 배터리?’ LFP 블레이드 배터리 생산 BYD 충칭 공장 참관기

    차·테크 

  • 3
    지팡이 짚은 할머니, 차량 탑승 9초 후 쓰나미 덮쳤다

    뉴스 

  • 4
    “국내선 믿음직했는데”…美서 터진 충격적인 소식에 고속도로 ‘빨간불’

    차·테크 

  • 5
    생명회복개발원, 11월 목회자(선교사)부부 생명회복 무료캠프 성황리에 종료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