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배우 이보영이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지유 양의 자화상 그림을 공개했습니다.
이보영은 “지유 자화상.. 닮았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지유 양이 직접 그린 자화상을 볼 수 있으며,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띕니다.
이외에도 운동화, 물병, 손 등을 소재로 한 그림들도 공개되었으며, 지유 양의 수준급 실력에 많은 이들이 감탄을 표했는데요.
배우 오윤아는 “지유 많이 컸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누리꾼들은 지유 양의 그림 실력을 칭찬하는 다양한 댓글을 남겼습니다.
더불어 이보영의 생일이기도 한 이날, 많은 팬들과 동료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는데요.
이보영과 배우 지성은 2007년에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2013년에 결혼해 딸 지유와 아들 우성을 두고 있습니다.
한편, 이보영은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하이드’에 출연할 예정인데요.
이 드라마는 남편의 실종 후 비밀을 추적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지성은 고등학생 시절 영화 ‘레인 맨’에서 더스틴 호프먼의 연기를 보고 연기자의 꿈을 키웠으며,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상경해 방송계에 발을 들였는데요.
지성은 1998년 ‘경찰청 사람들’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시작했고, 2003년 최고 시청률 47.7%를 기록한 SBS 드라마 ‘올인’에 출연하며 널리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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