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공동위원장: 한동훈‧이철규)는 금일(1.26) 제10차 회의에서 국민인재 6인을 의결했다.
이번에 발표하는 여섯 명의 국민인재는 국방‧안보 분야 및 방송‧언론 분야 전문가로서 활발히 활동하며 사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남성욱 現 고려대학교 통일융합연구원 원장은 국가전략안보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등을 역임하며 국가 외교‧안보 전략가이자 국내 최고의 북한 전문가로 안보분야와 관련해 다양한 언론 기고를 통해 향후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 북한의 움직임과 대한민국의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향후 건전한 남북관계를 바탕으로 한반도의 평화 구축에 있어 큰 역할을 할 인물이기에 국민인재로 영입했다.
강선영 前 육군항공작전사령부 사령관은 여군 35기로 임관해 30여 년간 여군 최초 특전사 제707특수임무대대 최초 여군팀장, 여군 최초 항공대대장, 여군 최초의 항공단장,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부 방위기획과장, 육군항공학교장 등을 거쳐 창군이래 여군최초로 소장에 진급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또한 투철한 군인정신으로 주변으로부터 존경을 많이 받고 있으며 전역 후 모교인 숙명여대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이렇게 불굴의 의지로 대한민국 군인의 모범이 된 강선영 前 사령관을 국민인재로 영입했다.
이상철 前 군사안보지원부 사령관은 ROTC 28기로 임관해 30여 년간 국가를 위해 헌신했으며, 지난 10여 년간 제2작전사령부 및 예하 부대에서만 근무하며, 야전작전 및 교육 훈련 전문가로 인정받아았고, 또한 부친은 1968년 울진‧삼척지구 무장공비 토벌작전 등을 펼친 국가유공자이며 대를 이어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노력하는 참 군인의 표상이다. 향후 투철한 안보관과 군인정신을 바탕으로 튼튼한 안보정책 수립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국민인재로 영입했다.
윤학수 前 국방정보본부 본부장은 공군사관학교를 수석 졸업하고, 35년간 전투기 조종사로 복무하면서 약 2,200여 시간에 달하는 무사고 비행기록을 기록하였고, 북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등 군 주요 정보를 다루는 국방부 정보본부장을 지내면서 국방정책 수립 및 한미 연합정보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발휘한 바 있다. 향후 국민의힘이 더욱 튼튼한 안보정책 수립과 한미동맹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국민인재로 영입했다.
신동욱 前 기자는 30여 년간 언론계에 종사하며 현장을 발로 누비며 국민의 눈높이에서 취재 및 보도를 해왔다. 또한 시청자들에게 친근하면서도 진정성 있게 다가가는 뉴스 진행 능력으로 큰 사랑을 받아 왔으며, 오랜 시간 메인뉴스 앵커를 하면서 때로는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 세상과 시청자를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에 앞장서 왔다. 언론을 통해 보여준 신동욱 앵커만이 지닌 전문성과 진정성이야말로 우리 국민의힘이 더욱 국민께 가까이 다가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기에 국민인재로 영입했다.
진양혜 前 아나운서는 30여 년간 방송‧언론계에 종사한 여성 아나운서로, 세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시청자와 소통해 왔다. 현재 한국여성재단 홍보대사로서 양성평등과 여성인권향상 문제해결에 앞장서고 있으며, 국제의료 NGO 글로벌 케어 홍보대사를 맡으며 대한민국의 국제보건의료 활동을 널리 알리고, 도움받던 나라에서 세계를 품는 나라로 변화한 한국의 높은 위상을 알리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여러 활동을 통해 사회의 소외된 자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해 온 진정성과 오랜시간 방송활동을 통해 쌓은 진양혜 아나운서만이 지닌 대국민 소통 능력 이야말로 국민의힘이 국민들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기에 국민인재로 영입했다.
이번 국민인재로 영입한 인사들은 국방‧안보 및 방송‧언론 등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인물들인 만큼 대한민국과 국민의힘에 큰 도움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이 총선에 출마할 1차 영입인재 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철규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은 지난 12월 8일 4차 회의를 열고 국민안전과 보육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한 인재들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1차 영입인재로는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와 ‘삐뽀삐뽀 119 소아과’ 저자인 하정훈 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 ‘이재명 저격수’로 불리는 구자룡 변호사, 탈북자 출신의 박충권 현대제철 연구원, 윤도현 자립준비청년 지원 단체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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