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을 돌파할 가능성이 50%를 조금 넘기는 수준이라는 통계 매체 분석이 나왔다.
축구 통계·기록 전문 매체 옵타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누를 확률이 52.7%라고 분석했다.
한국과 사우디의 16강전은 우리 시간으로 오는 31일 오전 1시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그런가 하면 옵타는 클린스만호의 아시안컵 우승 가능성을 전체 5위(11%)로 봤다.
1위는 일본으로, 18.2%의 확률로 우승할 것으로 봤다. 카타르(16.8%), 호주(14.7%), 이란(12.2%)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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