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럭셔리 세단 셀레스틱(Celestiq) EV의 생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셀레스틱은 GM의 얼티움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며 높은 가격과 관리 가능한 수량으로 수작업으로 생산된다. 생산은 미국 미시간주 워렌에 있는 글로벌 기술 센터에서 이루어진다.
캐딜락 브랜드 사장인 존 로스는 미국 언론 관계자와의 브리핑에서 워렌에서 이미 첫 번째 모델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셀레스틱의 가격은 약 34만 달러부터 시작된다. 캐딜락은 매년 100~150대의 셀레스틱을 생산할 예정이다.
축전용량 111kWh의 배터리(Ultium Cells 셀 포함)가 차체 하부에 탑재된다. 2모터 네바퀴 굴림방식으로 전기모터의 최대출력은 450kW다.
이시각 인기 뉴스
- '괴물이 깨어났다'…'6연속 무실점 극찬' 김민재, 이탈리아 세리에A 이어 독일 분데스리가도 평정
- 해병대사령부, 연평도 포격전 제14주년 전투영웅 추모 및 전승기념행사 거행 / 해병대 제공
- 진짜 세다… 전소연, 시상식서 '학교폭력 논란'으로 그룹 탈퇴한 전 멤버 대놓고 언급했다
- 이름값 잘하는 식당 甲
- 허리가 펴지고있다는 피사의사탑
- 김민아 만난 충주시 공무원
- 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 근황 모음
- 소녀시대 써니의 노후계획
- 2355만원에 사는 가성비 중형 SUV…폭탄 할인 들어간 QM6
- 빅뱅 완전체 뜨자, 전원 기립…'홈 스윗 홈'→'판타스틱 베이비' 무대로 '현장 압도' [2024 MAMA](종합)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