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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kg 감량 성공한 개그맨, 돌연 ‘충격 발표’ 했는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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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라는 말이 있습니다.

체중 감량을 성공한다고 해도 요요가 올 수 있어
꾸준한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평생 숙제라고도 하는데요.
이렇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은 그들의 끈기와 열정을 인정받기도 하죠.

오늘은 30키로그램의 체중 감량을 성공하고 오랜 기간 건강하게 유지하며
리즈 시절을 맞이하고 있는 개그맨 조세호의 다이어트 방법을 살펴보고
최근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한 내용도 함께 살펴보시죠.

자기관리 끝판왕 유재석의 잔소리

2001년 20살 나이에 SBS 공채 개그맨 시험에 1등으로 합격한 조세호는 2003년 시청률 30%를 기록했던 SBS ‘좋은 친구들’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죠.

이후 캐릭터 양배추, 조남지대 등 꾸준히 방송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동글동글한 얼굴과 키가 작고 통통한 캐릭터로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이랬던 조세호는 지난 2021년 약 30kg 이상 감량한 근황으로 모습을 드러내어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마지막 30대의 나이었던 그가 40대를 맞이하기 전에 새롭게 변화된 모습이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또한 다이어트를 하면서 같은 헬스장을 다니던 유재석에게 매일 잔소리를 들었다고 하죠.

조세호는 건강식을 먹으며 좋지 않은 식습관을 개선해나가며 운동을 병행했다고 하는데요. 유지하는 기간인 현재는 먹고 싶은 걸 다 먹되 양을 줄이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치팅데이를 가진다고 합니다.

조세호는 스케줄 가기 전 공복 운동을 하며 운동할 때 무게나 횟수에 집착하기보다 해당 부위의 근육이 제대로 수축, 이완 되는 지 살펴보면서 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매일 아침, 저녁으로 체중을 재 자신의 몸무게를 확인하고 식습관을 조율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보세호’에서 브랜드 사장님으로

조세호는 폭풍감량 후 사람들에개 ‘재미 없어졌다. 개그감을 잃었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말했지만, 그 어느 때보다 전성기를 맞이한 것 처럼 보이는데요.

다이어트 이후 인생 첫 화보를 찍고 데뷔 20년 만에 첫 단독 진행도 맡게 되었으며 자신의 이름을 건 다이어트 제품도 출시했죠.

또한 원래 조세호가 입으면명품도 다 보세 같아 보인다는 뜻으로 별명이 ‘보세호’였던 적이 있었으나 체중감량 이후 이제는 ‘조세호 사복패션’의 검색량과 칭찬이 많아질 정도로 옷을 잘 입는 스타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다이어트 이후 자신의 브랜드 ‘아모프레’를 런칭해 옷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죠.

약 30키로의 많은 체중을 감량하면서 호되게 관리했지만 이미 늘어난 살 때문에 다이어트 후에도 선명하게 보인 쳐진 살로 방송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그의 끈기에 박수를 보내고 더 멋진 몸이라며 응원을 보내기도 했죠.

조세호 여자친구 공개와 결혼 발표

조세호는 22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조세호가 9세 차이 회사원과 결혼 전제로 열애중이다. 올해 안에 결혼하고 싶다고 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조세호의 여자친구는 비연예인 회사원 1991년생으로 올해 서른 두 살이라고 밝혀졌는데요. 1년간 교재 중이고 뛰어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세호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tvN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 장나라 편에서 결혼설이 제기됐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결혼식을 하면 청첩장을 어디까지 전달해야 하는지 궁금해한다”며 결혼에 대한 궁금증을 내비쳤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조셉(조세호)이 왜 그걸 궁금해하냐. 갑자기 청첩장을 얘기햐냐”고 의아해했다. 장나라는 “장가가시는 거냐”고 깜짝 놀랐으며 해당 대화는 다시 화두에 오르고 있죠.

한편 조세호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게 없다. 계획만 하고 있는 상태다. 예쁘게 잘 만나겠다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끈기와 노력을 보여 다이어트 성공의 아이콘이 되어 패셔니스타가 된 조세호가 향후 들려줄 좋은 소식과 방송 활동에 대해 많은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일병때 결혼 상병때 출산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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