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테슬라 모델3, 전기차 혹한테스트 1위 차지

EV라운지 조회수  

출처 X(트위터) @NicklasNilsso14
출처 X(트위터) @NicklasNilsso14

핀란드의 유명 자동차잡지인 테크니칸 메일마(TM)

실시한 전기차 겨울철 주행거리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업그레이드 테슬라 모델3 혹한의 날씨에서 가장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테스트에는 업그레이드된 테슬라 모델 3 롱 레인지 듀얼 모터를 비롯하여 폭스바겐 ID.7 프로 엘레강스, BWM i5 e드라이브 40M스포츠, BYD 돌핀 컴포트, 현대 코나 일렉트릭 65kWh 프리미엄, MG4 럭셔리 등 10대의 전기차가 참여했다. 테스트 당시 날씨는 영하 20°C(-4°F)를 기록하였다.

테스트 결과, 현대 코나

일렉트릭은 배터리가 7% 남았음에도 멈춰섰고, MG4 폭스바겐 ID.7 같은 다른 전기차들은 배터리가 방전되자 절전 모드를 시작했고, 각각 15% 10%에서 실내 난방을 차단했다.

업그레이드된 테슬라 모델 3

레인지 듀얼 모터AWD 배터리가 0% 표시되었음에도 계속 주행할 있었다. 차량은 추운 날씨에도 300km 이상 주행했다. 테스트 기간의
전체 주행 거리는 WLTP 예상 주행 가능 거리인 629km에서 눈에 띄게 감소했지만, 동급 차량들 사이에서는 가장 뛰어난 성능을 기록했다. 결국, 업그레이드된 Tesla Model 3 핀란드 신문의 겨울철 주행 테스트에서 전체적인 성능 1위를 차지했다.

TM 전기차 주행 거리

테스트 프로듀서인 Ahtiainen 겨울철 테스트 결과에 대해혹독한 추위가 영향을 미쳤지만, 혹독한 날씨 속에서도 일부 차량은 배터리 용량의 충분함을 확인할 있었고, 일부 차량은 예기치 않게 멈추기도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테슬라의

전기차가 혹한테스트에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는 데에는 테슬라자체의 히트펌프기술이 한몫 했을 것으로 보인다.

히트펌프 기술 실내 난방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줄여 주행거리를 향상 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얼마 미국 시카고에 불어

닥친 북극한파로 인해 충전소에 멈춰선 테슬라 차량들의 사진과 영상이 공개되어,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는 일이 있었는데 그와 대비되는 이번 전기차 혹한 테스트의 결과에 대한 대중들 반응이 기대가 된다.

EV라운지 에디터 evlounge@donga.com

EV라운지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27년 만의 대기록”… ‘별 다섯 개’ 받은 이 車 소식에 ‘대박’
  • “국내선 믿음직했는데”…美서 터진 충격적인 소식에 고속도로 ‘빨간불’
  • [르포] ‘폭발에서 자유로운 배터리?’ LFP 블레이드 배터리 생산 BYD 충칭 공장 참관기
  • [기획] '스타일리시한 팝업 이벤트'...성수동 '핫플' 가득 채운 ‘슈퍼바이브’ 감성
  • 보컬로이드 시유와 유니의 홀로그램 라이브 콘서트 ‘세레나데 유니버스’ 성황리 마무리
  • 한빛소프트ㆍ해긴ㆍ컴투스홀딩스, 신캐 추가로 게임 속 분위기 UP↑

[차·테크] 공감 뉴스

  • NBA 공식 스폰서로 발돋움한 금호타이어, 애틀랜타 호크스와 협력 확대
  • [르포] ‘전기차 1위 BYD, 미래가 더 무서운 이유’, BYD 선산 공업단지 방문기
  • ‘천만 원 싸게 살 수 있었는데’ .. 고민하다가 벤츠 탈 기회 놓쳤다
  • 현대차, 2024 WRC 시즌 드라이버·코드라이버 부문 우승
  • 새차 뽑은지 1년도 안됐는데 “이게 왜 이러지?”…차주들은 ‘날벼락’
  • 토요타·BMW·아우디, 연말 '신차' 레이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2024 엘르 스타일 어워즈가 빛나던 밤 Part 2
  • ‘나혼자산다’ 출연자와 연애한다는 정년이의 왕자님
  • 소개팅 100번 넘게 하고 결혼해 홍콩으로 떠난 아나운서
  • [맥스포토] 오대환·김민재, 우리는 절친~
  • “운전석 비어있는 버스 타라고?”서울시 새벽 자율주행버스 도입, 믿을 수 있나
  • “미혼 득남에 일반인 여친까지?” 정우성, 싱글 라이프 완성하는 캐딜락과 애스턴 마틴
  • “보험료 상승의 주범!” 이것들 때문에 내 보험료 더 올랐다 분노
  •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앤팀, 방시혁 참여 ‘유키아카리’→멤버들 작사 팬송…트랙리스트 공개

    연예 

  • 2
    일본 공들여 쌓아 놓은 신뢰 잃을까, 이제는 쉽게 못 믿는다

    뉴스 

  • 3
    '충격 패배 분 참지 못했다' 캡틴부터 은메달 목에서 뺐다 "2위하려고 온 게 아니다"

    스포츠 

  • 4
    강혜경, 오세훈 후원자에게 돈 빌려달라 요청 인정

    뉴스 

  • 5
    미국 유통 빅4, '블프' 할인에도 매출 감소

    뉴스 

[차·테크] 인기 뉴스

  • “27년 만의 대기록”… ‘별 다섯 개’ 받은 이 車 소식에 ‘대박’
  • “국내선 믿음직했는데”…美서 터진 충격적인 소식에 고속도로 ‘빨간불’
  • [르포] ‘폭발에서 자유로운 배터리?’ LFP 블레이드 배터리 생산 BYD 충칭 공장 참관기
  • [기획] '스타일리시한 팝업 이벤트'...성수동 '핫플' 가득 채운 ‘슈퍼바이브’ 감성
  • 보컬로이드 시유와 유니의 홀로그램 라이브 콘서트 ‘세레나데 유니버스’ 성황리 마무리
  • 한빛소프트ㆍ해긴ㆍ컴투스홀딩스, 신캐 추가로 게임 속 분위기 UP↑

지금 뜨는 뉴스

  • 1
    표주숙 거창군의원, '2024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뉴스 

  • 2
    ’13살 연상 재벌과 결혼’ .. 2개월 만에♥, 임신 발표

    연예 

  • 3
    방사청, 소해함의 '두뇌' 기뢰전 전투체계 체계개발사업 계약 체결 / 방위사업청 제공

    뉴스 

  • 4
    한국 축구 레전드 황선홍 감독이 자신의 기록 깬 손흥민 향해 '이 말' 남겼다

    스포츠 

  • 5
    '백 투 더 라디오' 김빌리, “예비 인디뮤지션들, 제작도 변화도 인지해야”

    연예 

[차·테크] 추천 뉴스

  • NBA 공식 스폰서로 발돋움한 금호타이어, 애틀랜타 호크스와 협력 확대
  • [르포] ‘전기차 1위 BYD, 미래가 더 무서운 이유’, BYD 선산 공업단지 방문기
  • ‘천만 원 싸게 살 수 있었는데’ .. 고민하다가 벤츠 탈 기회 놓쳤다
  • 현대차, 2024 WRC 시즌 드라이버·코드라이버 부문 우승
  • 새차 뽑은지 1년도 안됐는데 “이게 왜 이러지?”…차주들은 ‘날벼락’
  • 토요타·BMW·아우디, 연말 '신차' 레이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2024 엘르 스타일 어워즈가 빛나던 밤 Part 2
  • ‘나혼자산다’ 출연자와 연애한다는 정년이의 왕자님
  • 소개팅 100번 넘게 하고 결혼해 홍콩으로 떠난 아나운서
  • [맥스포토] 오대환·김민재, 우리는 절친~
  • “운전석 비어있는 버스 타라고?”서울시 새벽 자율주행버스 도입, 믿을 수 있나
  • “미혼 득남에 일반인 여친까지?” 정우성, 싱글 라이프 완성하는 캐딜락과 애스턴 마틴
  • “보험료 상승의 주범!” 이것들 때문에 내 보험료 더 올랐다 분노
  •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추천 뉴스

  • 1
    앤팀, 방시혁 참여 ‘유키아카리’→멤버들 작사 팬송…트랙리스트 공개

    연예 

  • 2
    일본 공들여 쌓아 놓은 신뢰 잃을까, 이제는 쉽게 못 믿는다

    뉴스 

  • 3
    '충격 패배 분 참지 못했다' 캡틴부터 은메달 목에서 뺐다 "2위하려고 온 게 아니다"

    스포츠 

  • 4
    강혜경, 오세훈 후원자에게 돈 빌려달라 요청 인정

    뉴스 

  • 5
    미국 유통 빅4, '블프' 할인에도 매출 감소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표주숙 거창군의원, '2024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뉴스 

  • 2
    ’13살 연상 재벌과 결혼’ .. 2개월 만에♥, 임신 발표

    연예 

  • 3
    방사청, 소해함의 '두뇌' 기뢰전 전투체계 체계개발사업 계약 체결 / 방위사업청 제공

    뉴스 

  • 4
    한국 축구 레전드 황선홍 감독이 자신의 기록 깬 손흥민 향해 '이 말' 남겼다

    스포츠 

  • 5
    '백 투 더 라디오' 김빌리, “예비 인디뮤지션들, 제작도 변화도 인지해야”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