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아이들이 그린 자동차의 미래, 어디까지 실현됐을까

EV라운지 조회수  

과학 상상화 대회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면 바로 자동차죠. 그래서인지 토요타에서는 매년 전세계 최대 규모의 미술 대회를 엽니다.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를 보면 참으로 흥미롭습니다. 2005년 처음 시작했던 이 대회는 벌써 올해 17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이들의 상상 속에 존재한 미래 자동차가 얼마나 실현되었는지 살펴봤습니다.

토요타 그림대회 2회(2008년) 수상작, Jiawen Zhang,6세, 중국
토요타 그림대회 2회(2008년) 수상작, Jiawen Zhang,6세, 중국

과학 상상화 대회에서는 이미 1회부터 전기 자동차의 개념이 등장했습니다.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은 2010년대 들어 전기차에 주목했으며, 배터리 기술의 발전과 충전 기반의 인프라 구축이 전기 자동차의 대중화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기차 뿐 아니라 운전자 없이 움직이는 자동차가 상상 속에서 이미 등장했습니다. 현재 자율 주행 기술이 실용화되어 왔으며,. 비록 완전한 자율 주행이 상용화되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필요합니다만 일상 속 운전을 대신할 수준까지 발전했습니다.

또한 과학 상상화 대회에서는 차량 간 통신과 AI, 로봇 등 인공 지능이 융합된 차량들도 늘 등장했었는데요. 현재 자동차는 스마트 기술과 연결성을 통해 운전자와의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향후에는 도로 네트워크와의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차량들이 더 많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토요타 그림대회 7회(2013년) 수상작 Bozhovskyy Vadum Genhdievich 11세, 우크라이나
토요타 그림대회 7회(2013년) 수상작 Bozhovskyy Vadum Genhdievich 11세, 우크라이나

모든 과학 상상화가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비현실적인 기술은 아직까지는 구현이 어려워 현실성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예측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보이기도 합니다. 불과 허황돼 보이던 이 그림도 불과 10년전의 그림입니다. 이제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2025년 양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늘을 나는 플라잉카 '샤오펑 X2'
하늘을 나는 플라잉카 ‘샤오펑 X2’

EV라운지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Tech&]AI로 미래 모빌리티 ‘운전자 경험’ 확대하는 LG전자
  • “세금 660만원 감면에 주차비 반값” .. 소비자들은 ‘솔깃’
  • “천장에서 용이 지나간다?”.. 기존 팬텀을 뛰어넘는 전 세계 단 1대, 럭셔리의 정점
  • 케이스마텍 'Key4C', 과기정통부 중소기업기술마켓 혁신제품 지정
  • 中 자율주행 기업, 한국자율주행협회 가입 추진…일부 반대 의견도
  • “이게 4천만 원대?” .. 현대·기아와 정면 승부, 신형 SUV ‘공개’

[차·테크] 공감 뉴스

  • “비주얼로 게임 끝냈다!”.. 도로 위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뽐낼 대형 세단 등장
  • [이슈플러스]해외, 디지털 유산 인정 추세…별도 법안 마련도
  • 바이오컴,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韓과 협력 확대 추진
  • [도쿄오토살롱] 스바루, 500대 한정의 BRZ STI 스포트 퍼플 에디션 공개
  • 현대차, 印 3륜·초소형 4륜 전기차 양산 검토…"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 “BMW와 맞짱 예고?”..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신형 크로스오버 페이스리프트 모델

당신을 위한 인기글

  • “31만대 판매 포르쉐의 위엄” 그러나 중국 때문에 비참해진 이유는?
  • “벤츠보다 이쁘다?” GV70 부분변경 디자인,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나
  • “실구매가 2천만원대 BYD 전기차”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시장 평정할까
  • “팰리세이드 라이트 켜려면 구독 필수?” 옵션 요금에 소비자 부담 늘어
  • ‘양신’ 양준혁 “19살 연하 와이프 자동차 선물” 300만원 검소한 중고차 화제
  • “제네시스 오픈카 나온줄” 8기통 영국 대표 신형 스포츠카 공개
  • “경기도에서만 105대 추돌” 블랙아이스 사고 속출 대혼란
  • “아반떼 N 이전에 이 차가 있었다” 원조 스포츠 세단의 귀환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새해 여는 클래식 선율 연천 군민들 감성 충전

    뉴스 

  • 2
    '♥이병헌' 이민정, 자식 농사 대박났네…국제학교 진학→농구 대회 "우승"

    연예 

  • 3
    커리 없었으면 어쩔 뻔! GSW, 꼴찌 워싱턴에 진땀 역전승…커리 26득점+4Q 맹활약

    스포츠 

  • 4
    '61년간 이어진 불문율에 도전'…맨유, 리버풀 공격수 영입 추진

    스포츠 

  • 5
    “슈퍼 유틸리티 김혜성 영입, 다저스 영리한 행보” 사사키만 웃었나…美전문가 선정 겨울의 위너 ‘우뚝’

    스포츠 

[차·테크] 인기 뉴스

  • [Tech&]AI로 미래 모빌리티 ‘운전자 경험’ 확대하는 LG전자
  • “세금 660만원 감면에 주차비 반값” .. 소비자들은 ‘솔깃’
  • “천장에서 용이 지나간다?”.. 기존 팬텀을 뛰어넘는 전 세계 단 1대, 럭셔리의 정점
  • 케이스마텍 'Key4C', 과기정통부 중소기업기술마켓 혁신제품 지정
  • 中 자율주행 기업, 한국자율주행협회 가입 추진…일부 반대 의견도
  • “이게 4천만 원대?” .. 현대·기아와 정면 승부, 신형 SUV ‘공개’

지금 뜨는 뉴스

  • 1
    서부지법 불법 폭력사태에 윤상현 “애국시민, 곧 석방될 것”…노종면 “난입, 윤상현이 부추겨”

    뉴스 

  • 2
    국힘 “참담하고 비통” vs 민주 “탄핵 심판 속도 내야”

    뉴스 

  • 3
    [르포-김포 관광명소 라베니체] “장사 너무 안돼, 가게들 2년을 못 버텨”

    뉴스 

  • 4
    스넬→오타니→야마모토→사사키, 이미 화려한데…212승 다저스 원클럽맨 운명은? "미래 명예의 전당 선수 재계약해야"

    스포츠 

  • 5
    송혜교, 아침에 '이것'만 먹는다… 살 안 찌는 이유 있었다

    여행맛집 

[차·테크] 추천 뉴스

  • “비주얼로 게임 끝냈다!”.. 도로 위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뽐낼 대형 세단 등장
  • [이슈플러스]해외, 디지털 유산 인정 추세…별도 법안 마련도
  • 바이오컴,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韓과 협력 확대 추진
  • [도쿄오토살롱] 스바루, 500대 한정의 BRZ STI 스포트 퍼플 에디션 공개
  • 현대차, 印 3륜·초소형 4륜 전기차 양산 검토…"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 “BMW와 맞짱 예고?”..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신형 크로스오버 페이스리프트 모델

당신을 위한 인기글

  • “31만대 판매 포르쉐의 위엄” 그러나 중국 때문에 비참해진 이유는?
  • “벤츠보다 이쁘다?” GV70 부분변경 디자인,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나
  • “실구매가 2천만원대 BYD 전기차”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시장 평정할까
  • “팰리세이드 라이트 켜려면 구독 필수?” 옵션 요금에 소비자 부담 늘어
  • ‘양신’ 양준혁 “19살 연하 와이프 자동차 선물” 300만원 검소한 중고차 화제
  • “제네시스 오픈카 나온줄” 8기통 영국 대표 신형 스포츠카 공개
  • “경기도에서만 105대 추돌” 블랙아이스 사고 속출 대혼란
  • “아반떼 N 이전에 이 차가 있었다” 원조 스포츠 세단의 귀환

추천 뉴스

  • 1
    새해 여는 클래식 선율 연천 군민들 감성 충전

    뉴스 

  • 2
    '♥이병헌' 이민정, 자식 농사 대박났네…국제학교 진학→농구 대회 "우승"

    연예 

  • 3
    커리 없었으면 어쩔 뻔! GSW, 꼴찌 워싱턴에 진땀 역전승…커리 26득점+4Q 맹활약

    스포츠 

  • 4
    '61년간 이어진 불문율에 도전'…맨유, 리버풀 공격수 영입 추진

    스포츠 

  • 5
    “슈퍼 유틸리티 김혜성 영입, 다저스 영리한 행보” 사사키만 웃었나…美전문가 선정 겨울의 위너 ‘우뚝’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서부지법 불법 폭력사태에 윤상현 “애국시민, 곧 석방될 것”…노종면 “난입, 윤상현이 부추겨”

    뉴스 

  • 2
    국힘 “참담하고 비통” vs 민주 “탄핵 심판 속도 내야”

    뉴스 

  • 3
    [르포-김포 관광명소 라베니체] “장사 너무 안돼, 가게들 2년을 못 버텨”

    뉴스 

  • 4
    스넬→오타니→야마모토→사사키, 이미 화려한데…212승 다저스 원클럽맨 운명은? "미래 명예의 전당 선수 재계약해야"

    스포츠 

  • 5
    송혜교, 아침에 '이것'만 먹는다… 살 안 찌는 이유 있었다

    여행맛집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