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트럭 & 버스와 ABB E-모빌리티가 유럽 트럭의 전기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독점적인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메가와트 충전소 개발을 진전시키고, 새로운 전기차 통합을 모색하고, 전기 트럭을 위한 새로운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ABB 팀은 MCS(메가와트 충전 시스템)가 전기 세미트럭의 전반적인 성공에 중요하지만 그 중요성이 해당 업계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광범위한 MCS 가용성의 추가 수혜자로 캠핑카, RV 및 여행 버스가 있다고 한다.. ABB E-모빌리티는 5만개 이상의 DC 고속 충전기를 포함하여 85개 이상의 시장에서 100만 개 이상의 전기차용 충전기를 판매했다.
MAN 트럭 & 버스는 유럽의 주요 상용차 제조업체 중 하나로 연간 매출액이 110억 유로가 넘는다.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밴, 트럭, 버스, 디젤 및 가솔린 엔진이 포함되며 승객 및 화물 운송을 위한 물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특히 MAN은 2023년 10월부터 TGX 및 TGS 트럭의 전기 버전을 판매하면서 전기차 시장에 진출했다.
이시각 인기 뉴스
- 똑같은 사안인데 뒤바뀐 결론…법원 “방통위 2인 체제 하에서 KBS 이사 7인 임명 합법"
-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LG 지옥훈련 성과 있었다→염갈량 만족 "백업 주전 성장, 기대만큼 잘 됐다" [MD이천]
-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모식’ 고향 거제서 열려
- ‘거창군 고향사랑기부금’ 기부 잇따라
- 김호상 밀양공업사 대표, 9년째 이어오는 지역인재 육성 위한 손길 ‘귀감’
- [인터뷰] 봄의 햇살 닮은 채서은, 영화 '문을 여는 법'으로 증명한 가능성
- 이스타항공...인천-도쿠시마 노선 신규 취항···일본 여행의 새로운 발판 마련
- [동십자각] 가짜뉴스와 ‘미공표’ 여론조사
- 너무 센 캐릭터에 1년째 이름 묻힌 남배우, 전세계 기대작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서 되찾을까
- 장금상선, 그룹사 간 은밀한 자금대여 이면 속 급성장한 ‘오너 2세’ 기업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