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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그럼 니가 죽어라 낳아준것 만으로도 감사해야지
그럼, 부모님께 말씀드리세요. 그런데 먼저 자기 잘못은 하나도 없는지 생각해야 해요 잘못이 있다면 할 말 없어요
저도 예비 중1인데 힘내세여 님 홧팅!
틀려서 저도 저한테 자괴감드는데 엄마는 언제는 틀리는거 괜찮다면서 또 몇번 더 틀리면 막 짜증내고 자기 짜증내는건 모르고 저한테 막 짜증을 왜이렇게 많이 내냐는 둥 네인생이지 내인생이냐는 둥 그럴거면 그냥 진짜 네인생이지 내인생이냐?라는 마인드로 저를 아예 안건드리면 좋겠어요 저는 예전부터 엄마말만 들어왔어요 그래서 저는 하는 걱정이 내가 친구들에게 마마걸처럼 느껴지지 않을까? 였어요 일명 헬리콥터 맘이라고들 하잖아요..그런데 또 시작한거같아요 이상한 좀 과한보호본능이 다시 시작한거같아요.,저를 6학년때 좀 놀게 놔줬었대요
ㅠㅠㅠ저도 인정합니다ㅠㅠ 부모 운이 참 좋은거 같아요 저희 부모님은 제가 열심히 해도 자기는 열심히 한거 다 알아봐주지 않냐 근데 너는 딴청부리지 않았냐면서 추궁하고 점점 목소리 올려서 화내고 울면 이게 어디서 뭘 잘했다고 우냐고하고 눈 똑바로 쳐다보고 울지말라고하면 안울고 눈 똑바로 쳐다봤는데 이번에는 어디서 엄마눈을 그렇게 쳐다보냐 엄마 기만하는거냐 막 이러고ㅠㅠㅠ 아 진짜 너무 힘들어요 그러니까 그냥 미칠거같아요 저도 이제 예비 중1인데 2-1수학이 너무 안 풀려서 엄마의 권유로 수학문제집을 구매해 푸는것도 힘든데 또 많이 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