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팀버랜드가 C.F 스테드와 협업하여 인디고 스웨이드 아이콘 컬렉션을 출시했다.
1800년대 후반부터 세계 최고의 가죽과 스웨이드를 생산해온 유명한 영국 가죽공장 C.F 스테드와의 이번 협업 컬렉션은 팀버랜드의 아이코닉 제품들과 새로운 인디고 스웨이드를 결합하여 재해석했다. 프리미엄 6인치 부츠, 유로 하이커, 클래식 3아이 보트 슈즈로 구성된다.
컬렉션의 대표적인 6인치 부츠는 팀버랜드의 고유한 안티퍼티그 풋베드와 50% 이상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리보틀 소재, 400g의 프라이마로프트 인슐레이션이 그대로 적용됐다.
유로 하이커는 두터운 패디드 칼라, 인솔과 아웃솔 사이 금속 생크로 편하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자랑하며 클래식 3아이 보트 슈즈 역시 팀버랜드의 시그니처 허니 러그 아웃솔과 모카신 공법의 전통적인 손바느질 방식을 통해 높은 내구성과 장인 정신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특히 2개의 스페셜한 여성 타깃 스타일도 출시되는데 가볍고 착화감이 뛰어난 오솔라이트 풋베드와 재생 농업을 통해 생산된 천연 소재의 플랫폼 아웃솔이 특징이며 스톤 스트릿 6인치 부츠와 클래식 3아이 보트 슈즈가 해당한다.
신규 컬렉션은 16일부터 팀버랜드 공식 홈페이지 및 롯데월드몰, 스타필드 코엑스몰, 스타필드 고양, 스타필드 안성, AK 수원, AK 원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팀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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