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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소통에…엔씨 TL, 韓 롱런 ‘시동’+글로벌 ‘자신감’

아시아투데이 조회수  

THRONE AND LIBERTY 대표이미지. /엔씨

작년 12월 7일 론칭한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THRONE AND LIBERTY(이하 TL)’가 서비스 한 달을 넘겼다. 다수의 MMORPG를 서비스한 경험을 살려 여러 이슈에 빠르게 대응하고 이용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긍정적인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해외 유명 인플루언서와 게이머들은 TL 플레이를 분석하며 2024년 글로벌 론칭에 대한 기대감을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TL의 개발진은 어느 게임보다 이용자와의 소통에 진심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라이브 게임은 론칭 후 업데이트를 통해 점차 발전해 나가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TL은 프로듀서의 편지를 비롯해 두 차례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자와 소통하고 있다.
TL 서비스 개선 및 업데이트 계획 공개. /엔씨

TL의 콘텐츠도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총 다섯 차례의 업데이트가 진행된 가운데 그 중심에는 이용자가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독성과 시인성이 낮은 UI 문제를 해결하고, 이벤트 보상도 강화했다. 7종의 무기를 자유롭게 바꾸며 플레이할 수 있는 TL의 특성에 따라 중요한 무기별 밸런스도 모니터링과 수정으로 개선해 안정을 찾았다.

향후 업데이트도 동일한 기조를 이어간다. 17일 스킬 성장치를 다른 스킬로 옮길 수 있는 ‘스킬 전환 시스템’과 미리 저장해 둔 스킬 설정으로 편리하게 교체할 수 있는 ‘스킬 퀵슬롯 세트’ 기능이 추가된다.

이용자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한 서버 통합도 진행되어 파티 던전 매칭과 길드 구성 등에 대한 경험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월 핵심 콘텐츠인 공성전이 처음으로 열릴 예정인 가운데 TL의 상승세는 꺾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쓰론앤리버티. /엔씨

이러한 TL의 행보에 글로벌 이용자도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TL의 국내 서비스 현황과 플레이 모습을 지켜본 해외 유명 게임 전문 인플루언서는 “CBT 등에서 확인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서비스한 부분은 압도적으로 긍정적”이라며 “엄청나게 매끄럽고 로딩이 없는 오픈 월드는 수백명의 이용자가 한 곳에 모여도 부드럽게 작동한다”며 긍정 평가를 내놓았다.

글로벌 게이머가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남기는 커뮤니티 레딧에서도 “캐릭터의 성장뿐 아니라 TL 월드 곳곳을 탐험하거나 서브 퀘스트로 미니 게임을 즐기는 등 각자의 개성에 맞게 플레이 가능한 점도 좋다” 등 글로벌 론칭에 기대감을 표하는 게시물이 다수 확인된다.

TL은 알찬 콘텐츠와 가벼운 비즈니스 모델, 적극적인 이용자 소통은 TL의 롱 런을 점치게 만든다. 2024년 글로벌 서비스와 함께 또 한 번 비상할 TL의 행보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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