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11kg’ 신봉선, 11자 복근 운동법 “복부도 꾸준히 운동하면 줄어”

TV리포트 조회수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11자 복근 만들기 복근 운동법을 공개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선 ‘당신의 지방 속에도 복근이 숨겨져 있다 [봉선이의 11자 복근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신봉선이 자신의 복부 운동법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신봉선은 “복부는 사실 성인병의 기준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지 않나”라고 복부 지방의 위험성을 언급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많이 앉아들 계시고 운동할 시간이 부족하다보면 찌게 되어 있다. 저도 진짜 진짜 너무 안 빠지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1cm씩 1cm씩 줄어든다. 복부 운동 잡고 오늘 건강 한번 잡아 보자”라고 말했다. 

복부 운동으로는 사이드 플랭크, 레그 레이즈, 사이드 밴드, 더블 크런치, 트위스트 크런치 운동을 배워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사이드 플랭크 지도를 하며 트레이너는 “이 운동을 할 때는 팔을 강하게 민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라며 포인트를 짚었다. 동작을 30초 동안 유지해야 하는 상황에서 신봉선은 시작하자마자 제작진을 향해 “빨리 초 재!”라고 다급하게 외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레그레이즈 운동을 설명하며 트레이너는 상복부에 힘이 부족할 경우에 크런치 동작을 했을 때 목에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며 “처음부터 상복부 훈련을 하기 보다는 하복부 운동을 하며 접근하는 게 좋다”라고 조언했다. 사이드 밴드 운동을 설명하면서는 옆 라인을 잡기 위해 하는 운동이라며 “무조건 움직인다고 좋은 게 아니라 나한테 맞는 무게를 설정해서 잘 움직이는게 중요하다”라고 포인트를 짚었다. 

복근 운동을 위해 4시간 째 헬스에 매진한 신봉선은 막바지에 결국 몸이 천근만근이 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11자 복근 만들기 운동법을 마지막으로 ‘헬스 프로젝트’ 편을 마무리한 신봉선은 “열심히 찍었으니까 이거 보시고 아름다운 핏과 건강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ㄴ신봉선ㄱ’ 영상 캡처

TV리포트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AI 추천] 랭킹 뉴스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현대차 美 합작사 모셔널, 인력 줄이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연기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AI 추천] 공감 뉴스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지금이 구매 적기라는 현대 자동차의 파격 할인 차량은?!”
  • "기사들도 전기차 손절" 요즘 택시, '이 자동차'가 대세 됐습니다
  • KAMA, '제21회 자동차의 날' 개최…“中 대응 미래차 전환 서두르자”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플랫폼·콘텐츠 고르게 성장한 카카오…'카카오톡'·'AI' 주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숯의 향이 배어 들어 풍미가 진한 숯불구이 맛집 BEST5
  • 재료에 따라서 맛은 천차만별! 파스타 맛집 BEST5
  • 굽는 방법에 따라서 맛도 달라지는 생선구이 맛집 BEST5
  • 사이사이 골목길마다 맛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래 맛집 BEST5
  • 톰 홀랜드·젠데이아 출연,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에 쏠리는 관심
  • ‘정년이’ 끝낸 김태리의 다음 행보, 첫 애니메이션 목소리 도전
  • [오늘 뭘 볼까] 정말 이상형은 있나?..영화 ‘다음 크리스마스에 만나요’
  • ‘정년이’의 초대장, ‘춘향전’→’자명고’ 잇는 ‘바보와 공주’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문제 대응에 내놓은 답변: 전대 대통령들을 언급했고 머리가 어질어질하다

    뉴스 

  • 2
    14년 만에 전해진 배우 원빈 근황: 집에서 'OO'을 보고 있다는 소식에 팬인 내 가슴이 뛴다(사당귀)

    연예 

  • 3
    尹 "석유 화학 분야 회복 기대…다양한 정보 채널 가동 기업 지원"

    뉴스 

  • 4
    베이비몬스터, 첫 음방 완벽 접수...핸드마이크로 '괴물신예' 증명

    연예 

  • 5
    “샌프란시스코·보스턴·애틀랜타” 김하성&이정후 연결될 수밖에 없다…FA 가치 깎여도 ‘수요 폭발’

    스포츠 

[AI 추천] 인기 뉴스

  • 尹대통령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교육·노동·복지 등 사회부처 이끌게 할 것”
  • 구글, 보급형 스마트폰 '픽셀 8a' 공식 출시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리트 높아지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 현대차 美 합작사 모셔널, 인력 줄이고 자율주행 상용화도 연기
  •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만든다...900억원 투자

지금 뜨는 뉴스

  • 1
    "산과 강이 감싼 서울, 감성 입힌 건축 결합 땐 1등 도시"

    뉴스 

  • 2
    "디지털자산법 제정에 큰 도움될 것"

    뉴스 

  • 3
    정우람→안지만→손승락→김재윤→김원중→불펜 FA 50억원+α는 특별해, 머리 자른 클로저 성공시대

    스포츠 

  • 4
    "법인계좌 허용·위험 경보…성장 위한 '활성화·규제' 병행해야"

    뉴스 

  • 5
    김장겸, 나무위키 이메일 인터뷰 반박…"파라과이 아닌 국내법 적용 받아야"

    뉴스 

[AI 추천] 추천 뉴스

  • ‘나혼산’ 안재현+안주=76.55kg, 다이어트 시작 “결전의 날이 왔다"
  • “지금이 구매 적기라는 현대 자동차의 파격 할인 차량은?!”
  • "기사들도 전기차 손절" 요즘 택시, '이 자동차'가 대세 됐습니다
  • KAMA, '제21회 자동차의 날' 개최…“中 대응 미래차 전환 서두르자”
  • 윤 대통령 "국민소득 5만달러 꿈 아냐…복지·시장정책 하나로"
  • 플랫폼·콘텐츠 고르게 성장한 카카오…'카카오톡'·'AI' 주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숯의 향이 배어 들어 풍미가 진한 숯불구이 맛집 BEST5
  • 재료에 따라서 맛은 천차만별! 파스타 맛집 BEST5
  • 굽는 방법에 따라서 맛도 달라지는 생선구이 맛집 BEST5
  • 사이사이 골목길마다 맛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래 맛집 BEST5
  • 톰 홀랜드·젠데이아 출연,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에 쏠리는 관심
  • ‘정년이’ 끝낸 김태리의 다음 행보, 첫 애니메이션 목소리 도전
  • [오늘 뭘 볼까] 정말 이상형은 있나?..영화 ‘다음 크리스마스에 만나요’
  • ‘정년이’의 초대장, ‘춘향전’→’자명고’ 잇는 ‘바보와 공주’

추천 뉴스

  • 1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문제 대응에 내놓은 답변: 전대 대통령들을 언급했고 머리가 어질어질하다

    뉴스 

  • 2
    14년 만에 전해진 배우 원빈 근황: 집에서 'OO'을 보고 있다는 소식에 팬인 내 가슴이 뛴다(사당귀)

    연예 

  • 3
    尹 "석유 화학 분야 회복 기대…다양한 정보 채널 가동 기업 지원"

    뉴스 

  • 4
    베이비몬스터, 첫 음방 완벽 접수...핸드마이크로 '괴물신예' 증명

    연예 

  • 5
    “샌프란시스코·보스턴·애틀랜타” 김하성&이정후 연결될 수밖에 없다…FA 가치 깎여도 ‘수요 폭발’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산과 강이 감싼 서울, 감성 입힌 건축 결합 땐 1등 도시"

    뉴스 

  • 2
    "디지털자산법 제정에 큰 도움될 것"

    뉴스 

  • 3
    정우람→안지만→손승락→김재윤→김원중→불펜 FA 50억원+α는 특별해, 머리 자른 클로저 성공시대

    스포츠 

  • 4
    "법인계좌 허용·위험 경보…성장 위한 '활성화·규제' 병행해야"

    뉴스 

  • 5
    김장겸, 나무위키 이메일 인터뷰 반박…"파라과이 아닌 국내법 적용 받아야"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