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카페 서울 근교 드라이브로 좋은 마조렐 나들이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오늘은 여주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마조렐 정원 카페’ 라는 곳인데요.
이국적인 감성을 가지고 있어서
색다른 느낌을 낼 수 있는 곳이랍니다.
글램핑장 초입에 있어서 소나무 숲길도 있고
토끼도 만날 수 있는데요!
서울 근교 드라이브나 나들이 찾으시는 분들에게
딱일 거 같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운영시간
매일 10:00 – 20:00
(19:30 라스트오더)
서울 근교 나들이하기 좋은 정원카페
경기 여주시 점곡길에 있는 정원 카페인데
여주 IC 나오자마자 3분 만에 도착할 수 있어요.
여주 아울렛과도 3분 정도 소요됩니다.
넓은 주차장 마련돼있어서
편하게 차 세워둘 수 있었어요.
입구에서부터 커다란 나무 여러 그루 심어져있고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절로 힐링 되더라고요.
답답한 도심 속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자연 풍경 만끽하며
비밀의 정원을 들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뭔가 이국적인 느낌이 들었는데
내부로 들어오니 그런 느낌이 더 강해졌어요!
실내에는 가구 하나하나를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을 정도로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데요.
마치 한적하고 조용한
유럽 시골마을에 있을 것 같은 공간입니다다.
창문도 너무 감성적!
눈 내린 풍경, 소나무 풍경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정원카페는 커피 메뉴부터 시작해서
딸기, 녹차, 고구마, 쇼콜라 라떼,
미숫가루나 스무디, 에이드까지 있는데요.
메뉴 조합이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른 종류가 많아서 좋았던 거 같아요!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글램핑과 펜션,
카라반이 있는데요. 그래서 글램핑 고객을 위한
이벤트까지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아기들을 위한 음료까지 마련되어있고
병음료, 탄산까지 있답니다.
커피와 디저트 비주얼도 너무 예쁘고
식기도 예뻐서 감탄했습니다.
사진 찍는 거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안성맞춤.
빵도 바삭한 정도가 먹어본 것 중 제일입니다.
커피랑 잘 어울려서 좋아요.
커피 마시면서 멍하니 경치 감상하다 보면
스트레스 확 풀리더라고요.
멀리가지 않아도 멀리 온 느낌
여주 마조렐 정원 카페는 이름처럼
넓은 정원이 있어서 좋았는데요.
지금은 겨울이라 100% 느낄 수 없었지만
꽃이 피는 계절이 정말 예뻤을 거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여주 카페
여기는 카페만 단독으로 운영되는 게 아니라
안에 글램핑장도 있어요.
천천히 구경했는데 부지가 넓어서
산책하기 좋았어요.
주변 공기도 좋고 무엇보다 소나무 조경이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어머니가 좋아하셨습니다.
사진 찍기도 너무 좋더라구요.
저 멀리 뭐가 있는거지? 하고 보니 토끼가???
야생 토끼인데 사람을 하나도 안무서워합니다.
제가 이정도 다가갔는데도 도망을 안가더라고요.
너무 귀엽죠?
탁 트인 야외 테라스
반대편 야외에는 테이블 넉넉하게
배치되어 있었는데요.
풍경 바라보며 느긋하게 휴식하기 제격!
여주 아울렛과도 가깝고 IC에서 나와서
3분거리라 서울근교카페로도
접근성이 좋은거 같습니다.
여러분도 이번 주말나들이
어디갈까 고민하신다면
가족,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는건 어때요?
마조렐 정원 카페
경기도 여주시 점곡길 70 마조렐 정원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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