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자회사 모빌아이가 유럽의 주요 자동차업체들과 자율주행 시스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복수의 글로벌 브랜드가 모빌아이의 세 가지 주요 플랫폼인 모빌아이 ㅅ 슈퍼비전, 모빌하이 쇼퍼 및 모빌아이 드라이브를 채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2026년부터 17개의 내연기관 및 전기차 모델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계약에는 각 브랜드가 최고 수준의 사용자 정의 및 개인화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모빌아이의 독점 소프트웨어 도구가 포함된다. 프리미엄 ADAS 및 자동화 솔루션은 다양한 지역과 다양한 파워트레인 유형 차량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추가 모델로 쉽게 확장할 수 있다.
모빌아이의 CEO 암논 샤슈아는 “이러한 생산 프로그램의 실행은 소프트웨어 기반 자율주행 기술을 확립할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모든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전 세계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시각 인기 뉴스
- 김태흠 지사 “새마을회와 행복한 사회 만들 것”
- 김태흠 지사, 발전 3사와 탄소중립 논의, 폐지 대응 등 협력 모색
- 싸이 서초갈비 비싼 이유 과태료 체납 유엔빌리지 빌라가 압류 충격
- 불법 유턴한 배달 라이더… 그 뒤에 숨겨진 감동 이유, 무슨 일?
- 연합뉴스 예산 250억 복원…사장 바뀌자 입장 바뀐 정부여당?
- 모델 문가비 나이 프로필 사진 출산 언제 나이차이 연애 결혼 관심 뜨거운 이유 놀랍다 + 태닝 피부
- [ET인터뷰] '강남비' 조우진, '액션급 묵직함, 솔직다정 현실아빠'(종합)
- 아쉽다는 아이오닉9 후면부…이 부분 바꿨더니 '대박'
- 홍진호, 딸 이름 최초 공개 했는데…"이거 뭐야 소름" 당황
- '비상경영·유동성 위기說' 말 많은 롯데… 연말 인사에 미칠 영향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