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는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렌터카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렌터카 퍼스트브랜드 대상 렌터카 부문은 20년 연속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 만족도를 평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다. 올해는 소비자 19만여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롯데렌터카는 장기렌터카 브랜드 개편과 전용 멤버십 서비스 출시를 바탕으로 2024년 렌터카 부문 1위에 올랐다. 10년 이상 지속 선정된 브랜드에만 주어지는 ‘퍼스트클래스 브랜드상’도 받게 됐다.
이승연 롯데렌탈 개인영업본부장은 “롯데렌터카가 대한민국 1등 렌터카 브랜드라는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것은 롯데렌터카를 사랑하고 아껴주신 고객님과 전국의 직원들 덕분”이라며 “개인 고객용 신차 장기렌터카의 새로운 브랜드인 롯데렌터카 마이카와 롯데렌터카 마이카 고객을 위한 전용 멤버십 서비스에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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