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전기차 스펙터(롤스로이스모터카 제공). ⓒ 뉴스1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지난해 전 세계 50개국에 총 6032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119년 브랜드 역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판매량 1, 2위 시장인 미국과 중국이 전체 판매량을 견인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한국 시장의 실적에 힘입어 매년 판매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모델별로는 대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컬리넌이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많이 판매됐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고스트가 베스트셀링 모델에 올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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